예산과 인프라의 부족에서
당연히 차이날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루과이, 벨기에, 포르투칼,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과 남미 몇몇 국가는 나라 인구수가 1천만이 조금 넘거나 못넘는 나라들이다.
그럴다고 이들 나라가 한국이나 일본정도의 예산을 들이 붙느냐? 그것도 아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축구는 문화와 같다고 본다.
오랜시간 꾸준히 우리나라가 아이돌 문화를 유지하고 성장시킨 것처럼. 단순히 규모나 액수의 차이가 아닌 그 나라의 관심과 인기가 한몫을 하는 것 같다. 이는 부족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유소년들이 목표를 가지게 만들고, 그리고 끝임없는 경쟁속에서 기량이 타고난 선수만 남게 되는거다.
그리고 유럽의 경우는 유로라는 특수한 공동체가 있기때문에 사실상 주변에 가까운 나라로 건너가 축구를 경험하거나 쉽게 팀에도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축구라는 인프라가 그 나라의 경제와 별개로
서로의 협력하에 유지와 상승을 할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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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천만인데
일본은 1억 2천5백만임
2.5배의 인구차이라
그런 대비로 보면 사실 일본이랑 우리나라의 투자차이가 그렇게 커보이진 않네
다만 중계권료는 겁나차이나네
우루과이 인구가 350만, 벨기에가 1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