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모라고 처음부터 저랬을까 싶음.
초 중 다니던 시절, 울동네도 유독 임대아파트 사는 친구들이 사고 좀 친다거나 학업이 뒤쳐졌던 비율이 높았었음. 주먹으로 동네 휘어잡던 소위 대장 녀석이 임대단지를 살아서 우스갯소리로 그 단지 쪽으로 피해간다고 농담했던 기억도 남.
지역마다 교육여건 좋은 동네 집값이 높고, 근묵자흑 맹모삼천지교 등의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 많은 부모들 마음에는 내 자식이 공부 잘하거나 심섬고운 친구들이랑 어울렸으면 하는 마음 같을듯. 그 마음을 드러내고 안드러내는 차이라고 생각함. 유난떠는 부모들은 어디나 있으니 불가항력이고.......
저 부모라고 처음부터 저랬을까 싶음.
초 중 다니던 시절, 울동네도 유독 임대아파트 사는 친구들이 사고 좀 친다거나 학업이 뒤쳐졌던 비율이 높았었음. 주먹으로 동네 휘어잡던 소위 대장 녀석이 임대단지를 살아서 우스갯소리로 그 단지 쪽으로 피해간다고 농담했던 기억도 남.
지역마다 교육여건 좋은 동네 집값이 높고, 근묵자흑 맹모삼천지교 등의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 많은 부모들 마음에는 내 자식이 공부 잘하거나 심섬고운 친구들이랑 어울렸으면 하는 마음 같을듯. 그 마음을 드러내고 안드러내는 차이라고 생각함. 유난떠는 부모들은 어디나 있으니 불가항력이고.......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중에
남편은 거의 없다는게 맞을걸요?
대부분 아내들 끼리 기싸움하면서 저렇게 되는 스토리.....
정작 사고 터져서 싸움 나면 내 남편은 어디다녀 내남편 뭐뭐야 ㅋㅋ
서울 경기 권 만 있을거 같은 이런 막장싸움이
지방 층에서도 엄청 많더군요
오래된 아파트 거주 중인 집안사람(우리집하고10분거리) 자녀한테도 이얘기를 2년전에 처음 들었었는데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엄청났어요
이제 막 1학년 올라가는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야 너네집 몇평이야? 이걸 물어봤답니다 ....
우리집보다 작으니까 너랑 친구 안할래 ㅡ,.ㅡ ;;
이게 8살 애들 입에서 나온말이겠습니까 설마 부모가 시켰거나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겠죠
근데 제가 이런 스토리는 좀 못참는 성격인지라 ㅡㅡㅋ
어느 날 조카학부모님들 모이는 날 이 언제있다고 하길래
그 길로 집안사람 끌고 가서 머리 부터 발끝까지 변신 시켜 놓고
제 차와 직원한명 부탁해서 운전기사 까지 시켜주고 내 개인카드 까지 쥐어주고 식사며 커피며 주문후 먼저 결제 다 시켜버리라고 해줌 ㅎㅎ
(제가 부자라서 한게 아니고 여유가 조금 있는거라 한거... 오해하지마시길 차는 제가 너무좋아해서 고급차를 소유한거라서 딱이다 생각했음 ㅎㅎ)
아파트 평수로 개무시 했던 학부모 모임가서 뒤집어 주고 왔었는데 벌써 그게 2년이나 지났네 ㅡㅡㅋ
그 뒤로 집안사람 아무도 무시 하지않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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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다니던 시절, 울동네도 유독 임대아파트 사는 친구들이 사고 좀 친다거나 학업이 뒤쳐졌던 비율이 높았었음. 주먹으로 동네 휘어잡던 소위 대장 녀석이 임대단지를 살아서 우스갯소리로 그 단지 쪽으로 피해간다고 농담했던 기억도 남.
지역마다 교육여건 좋은 동네 집값이 높고, 근묵자흑 맹모삼천지교 등의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 많은 부모들 마음에는 내 자식이 공부 잘하거나 심섬고운 친구들이랑 어울렸으면 하는 마음 같을듯. 그 마음을 드러내고 안드러내는 차이라고 생각함. 유난떠는 부모들은 어디나 있으니 불가항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