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길]
몸매가 씹뚱땡이 늘어진젖을 달고 있는데 이쁜여자라고 표현하냐?
이쁘다는 말에는 당연히 몸매도 포함이지
몸매가 중요한건 인정 얼굴이 맨뒤인건 노인정
니가 쓴 글도 보면 와이프가 못생겼다 라고 안쓰고 이쁜애들을 만나봤는데 걔들보단 덜 이쁘다고 썼자너
그럼 와이프가 이쁘고 몸매도 좋은거네
거기에 성격까지 잘맞으니 금상첨화구나
부럽다
[@오태식이]
처음부터 얼굴 몸 구분해서 적지 않은것때문에 그렇네.
미안.
일찍 깨우친건지 뭔지는 몰라도 20대 초반부터 항상
여자는 얼굴보다 몸이라 생각하고 살아와서.
내 기준에선 순서가 저렇게 되는거 같음.
요부분도 내 기준이라 적었어야 오해의 소지가 없었을텐데.
이것도 미안.
마지막으로
아내 몸매는 누가봐도 자신있을 정도로 멋진 몸매인데
얼굴은 잘모르겠네ㅋㅋ
개인적으로 갸름한 얼굴형보다 적당히 각진 서구적인 얼굴형을 매력적이라 생각하거든..
키이라 나이틀리같은 얼굴형??
귓볼부터 떨어지는 턱선이 갸름한게 아니라 각이 있으면서 턱끝으로 와서야 갸름해지는??
뭐라는건지 모르겠네.
물론 글쓴이가 이미 서두에 철이 없는것 같다고 했으니 진짜 철이 없을수 있겠지만
본문 내용상에서는 돌싱녀가 위의 사항들이 주된 요구사항이라면
40대 중,후반~50대의 경제력이 딱 절정기에 있을 애 한,둘 딸린 돌싱남이
돌싱녀 얼굴에 따라 충분히 성사될 수 있을 것 도 같은데.
집안일이 사실 가장 걸리는 부분인데 나이 차이가 좀 나고 돌싱녀 얼굴 이쁘면 남자가 해줄 수 있다고 봄.
그럼뭐 애도낳아보고 결혼도해본 마흔 다되가는 여자가 사랑이나 외모같은걸 따져야겠음? 저정도면 현실적인 조건임. 중산층급 아니더라도 그냥 꾸준히 성실히 살아와서 내집하나정도는 있는 잘생기진 않았지만 젊진 않지만 그냥 싫지는 않은 50미만 아저씨. 서로 나이도있고 어릴때처럼 연애하는것도 피곤하고 병신같으니까 보빨순애보 안하는 정도의 여유만 있어주세요. 아니근데 집안일은 같이좀 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