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땅이 너무 흔들려요"...아무리 신고해도 안 오더니 결국 공사장 흙막이벽 '와르르'
1. 여수의 한 공사현장 바닷물 유입을 막기 위해 흙으로 벽을 쌓음
2. 공사 진행 중 수많은 소음과 땅에 진동이 심하게 느껴져 주민들이 민원을 수차례 보냄
3. 하지만 응 소리도 없고 진동도 없어~ 라며 무대응 결국 땅이 무너지고 바닷물이 유입되는 사태가 벌어짐 주변 지대도 위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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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새로운 일을 만들면 조직에서 도태됨
결국 의욕있는 사람들마저도 도태되지 않기 위해, 나 담당일 때만 문제없음 그만이야~ 이런 사고방식으로 당장 문제생기지 않게끔만 처리하다보면 저럴 수밖에 없음
이번에 이태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정치권이나 언론이나 공무원 못까서 안달이고, 공무원에 조금이나마 복지 비슷한거라도 줄라하면 입에 불뿜으면서 달려들고
임금 못깎아서 안달이고..
뭐 누가 공무원 하라고 들이밀었냐, 박봉인거 모르고 들어갔냐 이딴소리들이나 하고있고~
사명감은 개뿔.. 사명감이 생길 수 없는 구조임
제일 근본적인 원인인 분위기 흐리는 공무원 색기들을 미리 뿌리뽑아야함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을 병1신 취급하는 일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