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앞서 본인들 계획, 각자 본가 사정 확실하게 숙지하고
그걸 여친과 서로 공유
그 공유했던걸 가지고 각자 부모님께 설명(하루만에 와다다하지 않고 시일을 좀 두면서 천천히)
데이트 할 때 마다 집에다가 얘기했던거 서로 또 공유
인사드리러가서 바로 내가 예비 천년손님이다 와하하
5월 상견례 10월 결혼 끝
경제력에 너무 심각한 차이가 나면 생각하는 방식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재산 물어는 봐야지
저렇게 혼수 집 어떻게 할거냐 하는 질문은 조건보고 결혼하는거 대놓고 말하는거 아님?
솔직히 결혼할때 월 3~4천이상 땡기는 자산가 아니면 그냥 서로 맞춰가면서 사는게 맞다고 봄
돈이 많으면 사랑하는 사람 더 편하게 해줄수 있어서 좋은거지 돈이 없다고 같이 못사는게 사랑이냐
조건결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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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부모님이 궁금하더라도. 자기 자식통해서 묻는거지. 저걸 직접적으로 묻는건..
남자든 여자든 자기 부모님은 서로 커버를 쳐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