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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불타는정력가  
절있는 산에 등산가다 들려도 공양식주고 밥먹었다고 신도등록하라 하지 않고 헌금하라 하지 않고 진짜 말그대로 공수래공수거임. 종교는 그냥 자아성찰 수양 정도의 의미로 남아있어야지 개독은 선을 넘었음. 먼 십일조 같은 개소릴 하는지 지가족 굶어뒤져도 십일조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개소리 지껄이는 종교가 정상은 아니지.
17 Comments
보고보고 2022.10.25 18:46  
아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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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야 2022.10.25 18:47  
절이 산새에 있어 더 그런게있지..

그래서 산에 있는 교회도 가봤지만 희한하게 교회가면 가슴이 탁 막힌듯 답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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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sing 2022.10.25 18:57  
크리스마스라고 성당 혹은 교회는 가지 않지만, 석가탄신일에 절은 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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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그루트 2022.10.25 18:57  
포교가 없음

나들이겸 가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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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2.10.25 19:33  
현대인들의 종교는 심리학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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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정력가 2022.10.25 19:43  
절있는 산에 등산가다 들려도 공양식주고 밥먹었다고 신도등록하라 하지 않고 헌금하라 하지 않고 진짜 말그대로 공수래공수거임. 종교는 그냥 자아성찰 수양 정도의 의미로 남아있어야지 개독은 선을 넘었음. 먼 십일조 같은 개소릴 하는지 지가족 굶어뒤져도 십일조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개소리 지껄이는 종교가 정상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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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2.10.26 19:11  
[@불타는정력가] 도를 믿으세요 하는 애들 논리처럼
조상신이 삐져서 무능력해서 내가 이렇게 사는거라면
애초에 야훼(하나님)새끼가 세상을 ㅈ같이 운영해서 이지경까지 왔다는 논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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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2.10.25 19:46  
다른데는 굳이 갈려면 건물안에 들어가야 되는데 절은 밖에서 건물 밖의 모습을 보는거라 답답함이 좀 덜한것도 있는거 같음
교회나 성당은 갇힌 넓은 공간이라 소리가 잘 울려서 사람들 조금만 있어도 약간은 소란스러운데 절은 새소리, 바람소리가 잘 들려서 더 조용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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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파 2022.10.25 19:51  
절에서 산바람 맞으면서 은은히 울리는 종소리나 목탁소리 듣고있으면 잠이 솔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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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how6 2022.10.25 20:02  
포교없음 -> 강제, 눈치 없음
산속에 위치 -> 자연좋고 경치좋고 바람 부는날 날 좋은날 가면 좋음

마지막으로 음식이 맛있음 산채비빔밥이 그냥 존나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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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2.10.25 20:30  
안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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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 2022.10.25 20:32  
불교에 명상 호흡법 이런것도 정신적으로 힘든 현대인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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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2022.10.25 20:37  
전도사라는 직책이 존재하는 종교는 높은 확률로 피곤할 확률이 높지
우리나라에선 불교, 가톨릭이 전도사 또는 이름만 바꾼 전도하는 직책이 없는 종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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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2.10.25 21:26  
근데 절도 돈이 있어야 가질 수 잇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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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떼로 2022.10.26 02:23  
예전에 부산 놀러가서 초저녁 쯤에 절을 지나가는데 레인지로버 타고 스님들 우르르 산 아래로 내려가는거 봐서 나에겐 절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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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굴리기 2022.10.26 06:51  
와..나도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거이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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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22.10.26 10:54  
무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던데 조만간 종교인들 찾는 게 더 힘들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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