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호텔 일식당 갔었는데 종업원이 나한테 차 따라주다가 엎음. 옷은 젖었지만 다친 데 없어서 그냥 괜찮다 하고 나왔었음.
다음에 같은 곳을 다시 방문했을 때 초밥 만드는 요리사분이 저렇게 말씀하심. 저번에 너무 죄송했으니 오늘이야말로 최고의 대접을 해드리겠다고. 근데 종업원이 이번엔 같이 간 이모부 찻잔에 뜨거운 차를 너무 가득 담아서 이모부가 집다가 손 데이심. 그때 썩어가는 요리사 표정을 잊을 수가 없음 ㅋㅋ
예전에 호텔 일식당 갔었는데 종업원이 나한테 차 따라주다가 엎음. 옷은 젖었지만 다친 데 없어서 그냥 괜찮다 하고 나왔었음.
다음에 같은 곳을 다시 방문했을 때 초밥 만드는 요리사분이 저렇게 말씀하심. 저번에 너무 죄송했으니 오늘이야말로 최고의 대접을 해드리겠다고. 근데 종업원이 이번엔 같이 간 이모부 찻잔에 뜨거운 차를 너무 가득 담아서 이모부가 집다가 손 데이심. 그때 썩어가는 요리사 표정을 잊을 수가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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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같은 곳을 다시 방문했을 때 초밥 만드는 요리사분이 저렇게 말씀하심. 저번에 너무 죄송했으니 오늘이야말로 최고의 대접을 해드리겠다고. 근데 종업원이 이번엔 같이 간 이모부 찻잔에 뜨거운 차를 너무 가득 담아서 이모부가 집다가 손 데이심. 그때 썩어가는 요리사 표정을 잊을 수가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