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오스]
후분양하게되면 더 힘들어져요. 님 말대로 집짓는데 수분양자들 돈을 미리내고 짓는게 싫다고하면.. 이게 3~4천만원짜리 자동차 기계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다 사람이 만들게되고 인건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결국 자본력있는 경쟁력있는 회사들만 살아남게됩니다. 흔히 도급순위 30위?50위?정도되는 1군건설사들이요. 그럼 이제 답이없어집니다. 그들은 담합하겠죠. 가격을 올리기위해서요. 왜요? 대체할 회사가 없으니까요. 돈없는회사는 다망했으니까요. 후분양의 장점으로만 따진다면 분명 너무좋은정책이죠 하지만 그 옛날 참여정부시대에도 하네마네 말이많았지만 일반화 되지않는건 그에 따른 부작용도 심하기 때문이에요. 시공시 하자만들지말고 제대로 만들라고 건설사를 조져야지 단편적인면만 보고 후분양하자고하면 그 부담은 다 소비자의 몫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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