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복]
국대축구가 슬픈게 리그가 커지기 전에 2002 4강이 탄생해버림... 그래서 비판은 좀 위험함. 사람들이 리그는 안 보다가 4년에 한 번 갑자기 축구보니까 축구에 대한 깊은 견해보다는 슥 주워들은걸로 얘기하게됨. 근데 그게 보통 해설진들인지라 해설진들도 그런 부분을 경계했으면 하는데 가끔 선 넘을 때가 있음. 늘 그렇듯 2주만 지나면 조용해지니까 선수들이 너무 위축되지 않기를 바랄뿐임
[@고전파]
결과론적으로 대표팀 선배들 말대로 벤투가 벤치자원을 적절히 잘써먹었음.언제나 비판없이는 발전이 없다고 생각함.물론 무지성 비난이나 과도한 비판은 팀의 조직력을 저해시키지만 비판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뭐 하다못해 벤투가 과거처럼 주전만 쓰면서 경직된 교체카드 활용을 해서 진출했다면 모를까...아니 이런 경우더라도 과도한 비난의 스탠스가 아니라면 비판 자체는 건강한 행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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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깡패 축구하다가 epl물 먹더니 선비코스프레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