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말이 지랄임
방관하는게 공범이라고 얘기하는거
그렇게 생각하면 무슨 사건 일어났을때 그거 목격한 사람은 다 공범임
목격하고 아무것도 안 했으니까
신고한 사람이 있어? 네 그 사람만 공범자 아닙니다 이렇게 되는 논리인데
특히 이거 적용하면 그냥 국가 전체적으로 다 개쓰레기 만들 수 있는게
현 러시아만 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일으켰지?
왜 러시아 국민들은 전쟁 안 막음? 방관하고 있네 전부 공범이니까
러시아 국민들 전부 다 죽일새끼네?
반대로 일제시대 얘기하면 그냥 일본인 전부 다 죽일놈들임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독재 할때라든지 시위 안 한사람은 전부 방관한거네
그러면 시위 한 사람들은 공범 아니고 시위 안 한 사람들은 전부 독재한 놈들이랑 똑같은 놈들이 됨
나는 학창시절에 저 개같은 방관자는 공범이다라는 얘기가 가슴에 박혀서
피해 좀 본 사람임
초등학교때 괴롭힘 당하는 애들 구해준다고 괴롭히는 놈들이랑 싸우고 그랬거든 초등학교때는 어느정도 쌈질 좀 했고 그래서
내 친한 친구들도 괜찮게 쌈질 좀 하던 애들이라 괴롭히는 놈들이랑 다이다이 깨면 일방적으로 쳐 맞지는 않을 정도
그래서 누가 이유 없이 괴롭힘 당하는거 보면 괜히 가슴이 아리다고 해야하나 찔린다고 해야하나 오묘한 감정이 생겨서
어떻게든 도와줬음
그나마 초등학교때는 괜찮았는데
중학교 되니까 이게 상황이 역전이 되어버림
초등학교때보다 내 덩치나 쌈 실력이 위쪽보다 중앙쪽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누가 이유없이 괴롭힘을 당하는걸 보고 도와줬는데 이제는 그 도와주는게 엄청 힘이 들면서 반발력도 엄청나게 됨
초등학교때는 일진? 그런 세력이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중학교때는 일진이란 세력이 생겨서 반에서 일어난 일이 학년에서 일어난일처럼, 거기에 그 중학교 전체에서 일어난 것처럼 커지게됨
괴롭히는 놈 제꼈더니 그 괴롭히는 놈이 일진이라고 학년 일진들 다 몰려옴
뚜까 맞음 그리고 더 높은 일진들이 구경온다고 와서 건방지다고 또 맞고 이지랄됨
거기에서 제일 경악했던건 도움 받은 새끼가 나한테 주먹질하는거
여튼 그거 때문에 그 뒤로는 나랑 친한 사람 아니면 굳이 나서서 도와주지 않았음
저렇게 일진들한테 찍혀서 지랄하는거 없애려고 선생님(도와준 한분 계심)께 요청하고 그걸로 한 2달 정도
그새끼들이랑 각개격파 한다고 한새끼 조지고 그 다음 새끼 조지고 그러다 다굴쳐맞고
이렇게 해서 결국엔 그새끼들이 징한 새끼라고 포기한 뒤로 어느정도 학교 생활 적응했는데
여튼 내가 지금에 와서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괴롭힘 당하는 사람 굳이 안 도와줄거 같음
솔직히 내가 그새끼들한테 당한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도와준 놈이 배신한게 가장 컸던거 같음
방관자는 어쩔 수 없는거라고 봄
가해자를 제대로 제재를 못하는데 도와주면 자기한테 피해가 가는걸 어떻게 도와주겠어
법이 우선 바뀌든지 적어도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든지 해야함
도와줘서 나한테 큰 피해가 오는걸 어떻게 안 도와줬냐고 질책을 하냐
지금 여자들 뭐 잘못되면 도와줬다가 피해 크게 봐서 안 도와주는 분위기 된것처럼 난 방관자한테 지랄하는건
오히려 가해자들 돕는거라고 밖에 안 보임
왜 방관자가 될 수 밖에 없는지를 살펴보고 그렇지 않게 되도록 다른 것을 변하게 만들어야한다고 본다
이게 참 말이 지랄임
방관하는게 공범이라고 얘기하는거
그렇게 생각하면 무슨 사건 일어났을때 그거 목격한 사람은 다 공범임
목격하고 아무것도 안 했으니까
신고한 사람이 있어? 네 그 사람만 공범자 아닙니다 이렇게 되는 논리인데
특히 이거 적용하면 그냥 국가 전체적으로 다 개쓰레기 만들 수 있는게
현 러시아만 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일으켰지?
왜 러시아 국민들은 전쟁 안 막음? 방관하고 있네 전부 공범이니까
러시아 국민들 전부 다 죽일새끼네?
반대로 일제시대 얘기하면 그냥 일본인 전부 다 죽일놈들임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독재 할때라든지 시위 안 한사람은 전부 방관한거네
그러면 시위 한 사람들은 공범 아니고 시위 안 한 사람들은 전부 독재한 놈들이랑 똑같은 놈들이 됨
나는 학창시절에 저 개같은 방관자는 공범이다라는 얘기가 가슴에 박혀서
피해 좀 본 사람임
초등학교때 괴롭힘 당하는 애들 구해준다고 괴롭히는 놈들이랑 싸우고 그랬거든 초등학교때는 어느정도 쌈질 좀 했고 그래서
내 친한 친구들도 괜찮게 쌈질 좀 하던 애들이라 괴롭히는 놈들이랑 다이다이 깨면 일방적으로 쳐 맞지는 않을 정도
그래서 누가 이유 없이 괴롭힘 당하는거 보면 괜히 가슴이 아리다고 해야하나 찔린다고 해야하나 오묘한 감정이 생겨서
어떻게든 도와줬음
그나마 초등학교때는 괜찮았는데
중학교 되니까 이게 상황이 역전이 되어버림
초등학교때보다 내 덩치나 쌈 실력이 위쪽보다 중앙쪽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누가 이유없이 괴롭힘을 당하는걸 보고 도와줬는데 이제는 그 도와주는게 엄청 힘이 들면서 반발력도 엄청나게 됨
초등학교때는 일진? 그런 세력이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중학교때는 일진이란 세력이 생겨서 반에서 일어난 일이 학년에서 일어난일처럼, 거기에 그 중학교 전체에서 일어난 것처럼 커지게됨
괴롭히는 놈 제꼈더니 그 괴롭히는 놈이 일진이라고 학년 일진들 다 몰려옴
뚜까 맞음 그리고 더 높은 일진들이 구경온다고 와서 건방지다고 또 맞고 이지랄됨
거기에서 제일 경악했던건 도움 받은 새끼가 나한테 주먹질하는거
여튼 그거 때문에 그 뒤로는 나랑 친한 사람 아니면 굳이 나서서 도와주지 않았음
저렇게 일진들한테 찍혀서 지랄하는거 없애려고 선생님(도와준 한분 계심)께 요청하고 그걸로 한 2달 정도
그새끼들이랑 각개격파 한다고 한새끼 조지고 그 다음 새끼 조지고 그러다 다굴쳐맞고
이렇게 해서 결국엔 그새끼들이 징한 새끼라고 포기한 뒤로 어느정도 학교 생활 적응했는데
여튼 내가 지금에 와서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괴롭힘 당하는 사람 굳이 안 도와줄거 같음
솔직히 내가 그새끼들한테 당한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도와준 놈이 배신한게 가장 컸던거 같음
방관자는 어쩔 수 없는거라고 봄
가해자를 제대로 제재를 못하는데 도와주면 자기한테 피해가 가는걸 어떻게 도와주겠어
법이 우선 바뀌든지 적어도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든지 해야함
도와줘서 나한테 큰 피해가 오는걸 어떻게 안 도와줬냐고 질책을 하냐
지금 여자들 뭐 잘못되면 도와줬다가 피해 크게 봐서 안 도와주는 분위기 된것처럼 난 방관자한테 지랄하는건
오히려 가해자들 돕는거라고 밖에 안 보임
왜 방관자가 될 수 밖에 없는지를 살펴보고 그렇지 않게 되도록 다른 것을 변하게 만들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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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하는게 공범이라고 얘기하는거
그렇게 생각하면 무슨 사건 일어났을때 그거 목격한 사람은 다 공범임
목격하고 아무것도 안 했으니까
신고한 사람이 있어? 네 그 사람만 공범자 아닙니다 이렇게 되는 논리인데
특히 이거 적용하면 그냥 국가 전체적으로 다 개쓰레기 만들 수 있는게
현 러시아만 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일으켰지?
왜 러시아 국민들은 전쟁 안 막음? 방관하고 있네 전부 공범이니까
러시아 국민들 전부 다 죽일새끼네?
반대로 일제시대 얘기하면 그냥 일본인 전부 다 죽일놈들임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독재 할때라든지 시위 안 한사람은 전부 방관한거네
그러면 시위 한 사람들은 공범 아니고 시위 안 한 사람들은 전부 독재한 놈들이랑 똑같은 놈들이 됨
나는 학창시절에 저 개같은 방관자는 공범이다라는 얘기가 가슴에 박혀서
피해 좀 본 사람임
초등학교때 괴롭힘 당하는 애들 구해준다고 괴롭히는 놈들이랑 싸우고 그랬거든 초등학교때는 어느정도 쌈질 좀 했고 그래서
내 친한 친구들도 괜찮게 쌈질 좀 하던 애들이라 괴롭히는 놈들이랑 다이다이 깨면 일방적으로 쳐 맞지는 않을 정도
그래서 누가 이유 없이 괴롭힘 당하는거 보면 괜히 가슴이 아리다고 해야하나 찔린다고 해야하나 오묘한 감정이 생겨서
어떻게든 도와줬음
그나마 초등학교때는 괜찮았는데
중학교 되니까 이게 상황이 역전이 되어버림
초등학교때보다 내 덩치나 쌈 실력이 위쪽보다 중앙쪽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누가 이유없이 괴롭힘을 당하는걸 보고 도와줬는데 이제는 그 도와주는게 엄청 힘이 들면서 반발력도 엄청나게 됨
초등학교때는 일진? 그런 세력이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중학교때는 일진이란 세력이 생겨서 반에서 일어난 일이 학년에서 일어난일처럼, 거기에 그 중학교 전체에서 일어난 것처럼 커지게됨
괴롭히는 놈 제꼈더니 그 괴롭히는 놈이 일진이라고 학년 일진들 다 몰려옴
뚜까 맞음 그리고 더 높은 일진들이 구경온다고 와서 건방지다고 또 맞고 이지랄됨
거기에서 제일 경악했던건 도움 받은 새끼가 나한테 주먹질하는거
여튼 그거 때문에 그 뒤로는 나랑 친한 사람 아니면 굳이 나서서 도와주지 않았음
저렇게 일진들한테 찍혀서 지랄하는거 없애려고 선생님(도와준 한분 계심)께 요청하고 그걸로 한 2달 정도
그새끼들이랑 각개격파 한다고 한새끼 조지고 그 다음 새끼 조지고 그러다 다굴쳐맞고
이렇게 해서 결국엔 그새끼들이 징한 새끼라고 포기한 뒤로 어느정도 학교 생활 적응했는데
여튼 내가 지금에 와서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괴롭힘 당하는 사람 굳이 안 도와줄거 같음
솔직히 내가 그새끼들한테 당한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도와준 놈이 배신한게 가장 컸던거 같음
방관자는 어쩔 수 없는거라고 봄
가해자를 제대로 제재를 못하는데 도와주면 자기한테 피해가 가는걸 어떻게 도와주겠어
법이 우선 바뀌든지 적어도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든지 해야함
도와줘서 나한테 큰 피해가 오는걸 어떻게 안 도와줬냐고 질책을 하냐
지금 여자들 뭐 잘못되면 도와줬다가 피해 크게 봐서 안 도와주는 분위기 된것처럼 난 방관자한테 지랄하는건
오히려 가해자들 돕는거라고 밖에 안 보임
왜 방관자가 될 수 밖에 없는지를 살펴보고 그렇지 않게 되도록 다른 것을 변하게 만들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