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압축된 일본국대 차기 감독 후보 4명.jpg
1.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벨기에 국대 퇴임)
2. 마르셀로 비엘사 (리즈에서 경질)
3. 요아힘 뢰브 (2021 독일 국대 퇴임)
https://news.yahoo.co.jp/articles/96a9869eb201dfa0f7926f98bf6599703b1758e7
4. 모리야스 하지메 (본선 계약만료)
12.3 니칸스포츠 보도로는 일본 축협 회장이
이번 대회 결과에 매우 흡족하고
기술위 최종검토 후 재계약 여부 결정한다 밝힘.
아무튼 일본은
6개월 후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
2026 FIFA 북중미(미-캐-멕) 월드컵까지
새플랜 이미 준비하고 있다고 함.
우린 학범슨 이러고 있는데 얘넨 다르다 축협아
2. 마르셀로 비엘사 (리즈에서 경질)
3. 요아힘 뢰브 (2021 독일 국대 퇴임)
https://news.yahoo.co.jp/articles/96a9869eb201dfa0f7926f98bf6599703b1758e7
4. 모리야스 하지메 (본선 계약만료)
12.3 니칸스포츠 보도로는 일본 축협 회장이
이번 대회 결과에 매우 흡족하고
기술위 최종검토 후 재계약 여부 결정한다 밝힘.
아무튼 일본은
6개월 후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
2026 FIFA 북중미(미-캐-멕) 월드컵까지
새플랜 이미 준비하고 있다고 함.
우린 학범슨 이러고 있는데 얘넨 다르다 축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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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대 그동안의 꼬락서니 보면 국내 감독으로는 진짜 한계가 명확함
여론전과 정치가 너무 살벌하게 얽혀있어서 벤투처럼 노빠꾸 직진하기가 어려움 외국인 감독이어야 확실히 눈치를 덜 봄
조광래 홍명보 신태용 때만 봐도 주위에서 흔드는거 진짜 한숨만 나옴
이번 대표팀 선수들이 벤투에게 보낸 신뢰들을 봤을 때 굳이 국내감독 써서 조직력 올리겠다는 개소리는 안 통할 듯
김학범 입장에서는 시간이 굉장히 촉박한 상태에서 금메달을 딴거임
그 전 감독이 김봉길인데 지금 황선홍 감독처럼 개 노답 전술 노답 선수 운용을 보여주고 u23 청소년 대회에서 개판 보여주고 경질된다음에 6개월만에 팀 조직력 높여서 우승시킨 감독임
당신 황의조 논란에서 보면 알겠지만 자기 철학에 맞는 선수랑 전술을 지키는 감독임
게다가 K리그에서도 상대적으로 저자본에 약팀인 성남 가지고도 아챔도 가고
FA컵도 우승하고 좋은 모습 보여줌
개인적으로 K리그 감독들 중에 강팀 감독들이 아무리 우승 경력이 많다고 해도 솔직하게
그렇게 고평가 하기는 힘든게 선수단 운영 규모가 너무 차이가 나고
선수단 멤버 뎁스가 두껍다 보니까 운용 전술이 차이가 확남
근데 국내 감독들중에 얇은 스쿼드랑 작은 선수단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준 감독이
박항서, 신태용, 김기동 같은 감독임 확실히 가지고 있는 선수로 단기 토너먼트 같은 대회에서
엄청난 성과들을 보여줬음
대신에 단점은
과연 이 감독이 현대 축구 트렌드에 쫒아가는 감독인가? 임
별명이 학범슨이라고 불릴 만큼 공부도 많이 하고 현대 축구 흐름도 잘 읽는 감독이긴한데
확실히 벤투가 보여줬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선수단 관리 시스템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의문이긴함
그거를 단적으로 보여준게 이번에 논란되는 에어컨 사건 +시즌 중 무리한 고강도 체력훈련임
그럼에도 김학범이 나쁘지도 않겠다고 보는게
아시안컵 우승시킬만한 감독으로 김학범만한 감독 없음
이 감독이 토너먼트에서 정말 잘하기도 하고 지금 현 선수단을 제일 잘 아는 감독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