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딴한녀석]
저도 굳이 태클거는건 아닌데 군단사령부 안에 위치한 특이한 부대였는데(그린캠프라고)
가끔 군단장은 아니고 그밑에 참모장이라고 원스타정도가 반기에 한번씩정도왓엇는데
올때 고생한다고 부식추진비엿나 보충해줘서(내기억에 200만원가량. 참모장 개인돈이 아니라 참모장 권한으로 쓸수잇는 추진비 범위랫음. 법인카드 느낌이랫음)
그린캠프 퇴소날이 2주에한번 돌아오는데 2주에 한번씩 입소생들+분대장기간병들 치킨피자 파티햇엇음
물론 그건 어느정도 암묵적으로 그린캠프에 배정된 예산느낌은 있지만
어쨋든 진짜사나이 촬영정도면 최소한 해당 촬영 사단 사단장이나 군단장, 혹은 그 이상에까지 보고 들어갓을텐데 업무추진비 100~200들어가는거 아무것도아니긴함
솔직히 행사별, 해당 관리 간부별 케바케일텐데 진짜사나이 촬영정도면 국방부(육군) 개입된 촬영일텐데 괜히 이상한 부식때메 문제생기는거보다 당연히 검수 두세번은 더햇을거고 더 좋은 재료에 많이 준비햇을거임....
차라리 저런 홍보방송에 국방비 낭비하지말고, 현역 군인들이나 밥 따숫게맥이고 고기 사맥이라 하면 그건 이해되겟지만 촬영날 부식이나 식사추진을 정확히 하던대로 햇을리가없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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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대대적인 촬영하면 당연히 추가적으로 보급도 들어오고 국방부 홍보비든지 딴데서 예산 끌어다써서 더 준비할수잇다고 생각하는데..?
님말대로따지면 쟤네 촬영하려면 피복류랑 보급품 다 줘야하는데 예능찍는다고 국회 다시 열어서 국방비 예산 책정햇겟음..?
다 홍보비라든가, 도급경비같은 유동적인 예산에서 끌어다쓰는거임...
님말대로 따질거면 박형식 입고있는 전투복조차도 새거면 국가재산이고, 보급해주는건 예산집행인데 예능 촬영할때마다 국회열어야함
일반적인 부대상황이면 님말이 백번맞겟지만 이미 저거 촬영하느라 국방부에서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치킨 부식좀 더 넣는게 뭘 국회 예산위 얘기까지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