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백수]
근데 이게 울며 겨자먹기와 같음
안 지키면 당장 다 뒈지거나 지금 누리고 있는것보다 한참 아래 생활을 죽을때까지 겪어야함
내가 굳이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거 같아도
전부 안 해서 망하면 그냥 싹다 망하는거지
위에 나온대로 해외로 도피하는 것도 정보가 빠르고 어느정도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해당하지
그게 아니면 도피도 못함
[@전자공학백수]
저도 너무커자나 님 말씀처럼 속을 줄 알면서도 해야 될 것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토사구팽 당하는거 보여줬지만 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정신 아닌 여성들이 남성들 무시하면서 헛소리 떠들어대는거 갖잖아도
머릿속 안보관 박살난 꼴통들 개소리하는거 갖잖아도
당하고 내 나라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누리는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우리의 일상들,
내 주변인들, 내가 아는 모든 이들 소집되는 군인들이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역 직후 가족들과 전쟁 관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전 제 사람들 제 가족들 지키러 나간다고 했습니다.
모든 전쟁 직후 소집된 군인들이 '이나라' 를 지키는 게 아니라
내 사람 내 친구 내 가족을 지킨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특수한 정신교육을 받은 예비군이 아닌 12년도군번 병사 입니다.
멍청한소리 말라고 전쟁나면 너도 도망갈 거 안다고 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제 생각은 지키러 나가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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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