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같은 회사
직원들끼리 서로 관심이 없고 일강요도 없다
면접 때 어떤 갤러리 하는지 물어봄
야근이나 갈굼은 없는데 일이 지루함
연차 눈치 안줌, 칼퇴 가능, 해외여행 보내줌, 보너스 잘나옴, 디시 네임밸류 좋아서 경력쌓고 이직하기 유리함
개발이 구식이라 개발자로 성장하긴 어렵다
눈치안보고 칼퇴근, 자율복장이고 술강요 없음
근데 직원들이 내향적이라 회사가 조용하다
회사 네임드 때문에 어디가서 말하기 좋다
적당히 시간때우면서 놀고먹는 공무원같은 IT기업
프랑스/미국/호주로 해외연수보내줌, 주4일제 근무,
야근 없음,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음
같은 돈 받고 열일하는 직원들만 고생하고
대다수는 그냥 회사에 묻어간다
적당히 졸다가 퇴근하는 직원들 보면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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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압박 심한지 모르나
최소한 하위직은 업무에 짓눌려산다
예전 군대같은 분위기임
그래서 신규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꿀빨러 왔다가 환상이 깨지고
그만두거나 휴직하거나 난리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