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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거 먹어요" ...튀르키예 지진 생존자가 건넨 과자 한 조각

신사꼬부기 4 8491 40 0



 



아다나 주 이재민 임시대표소에서 만난 아이들이

하나 둘 차례로 과자를 건넸습니다.

무너진 자신의 아파트를 옆에 두고

임시 대피소 텐트에 머물고 있던 수 십 명의 아이들.

외국인이 낯설 법도 한데,

취재 온 한국 기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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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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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인류애 라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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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Gimori 2023.02.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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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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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2023.02.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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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인류애 라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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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NA지민 2023.02.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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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야 말로만 형제 형제 하지말고 더 화끈하게 도와줘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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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굴리기 2023.02.1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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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진짜 천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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