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구리궁]
원래도 별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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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의 '등번호 11번 논란'에 대한 내용도 함께 게시됐다. 앞서 김서현은 롤모델로 꼽은 고(故) 최동원을 따라 등번호 11번을 본따 이를 글러브에 새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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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에 11번 새긴걸로 집단린치 당함.
존경하는 선배의 번호를 개인 장비에 새겼는데
욕하는 팬들, 그러면 안된다는식의 팀 반응..
저때 이미 팀과 멀어졌음.
우승을 바라보기 힘든팀에서 욕만 먹으니
폭발한 느낌.
내 생각임.
[@앗잠깐만]
드래프트 제도 재대로 모르시네요 드래프트 특급 선수는 끽해야 최근 문동주 김서현임 이번에 뽑은 김서현은 아직 안 긁어봐서 미지수이고
드래프트 제도 고교 최대어를 꼴찌팀이 가져가는 방식이 제대로 개선된거는 김서현 년도 부터임
심지어 문동주도 그해부터 1차 지역 지명 후 남는 선수는 꼴찌팀이 역순 순서로 1차때 자기지역 안뽑고 데리고 갈수 있는 권한 생긴다는 룰로 바뀌어서 뽑을수 있는거 엄밀히면 2번쨰로 지명된거고
제대로된 전국 드래프트는 김서현 뿐만 해당임
고교 야구 특급이라하면 다 1라운드에서도 잘하는 선수임 남은 1라운드는 괜찬은데이고 프로팀 순위로 뽑는건 1라제외 그나마 괜찮다는 선수가 2라운드로서 꼴찌팀 선픽으로 가져가는거임
이게 현실이었고 신생 창단팀 문제 지역 연고제로 제대로 뽑은 선수는 유창식 정도임
[@dhdth]
일단 최대어라는 말을 붙혀서 오해하게 한점 죄송합니다그래도 한화는 09년부터 22년까지 꼴찌 수차례에 하위권을 맴돌던 팀이고 신생팀 엔씨 크트에 지명권 뺏긴것도 있어도 좋은 선수를 계속 뽑아 쓸수 있는 유리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성 제대로 못 해서 계속 하위권을 멤도는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앗잠깐만]
그런데 신인 자체가 살아남기가 힘든게 프로인데
그중에 해볼만하게 살아남는 선수들은 1라운드에서 거의다 뽑는다고 보면 됨
그럼 평균적으로 잘하는 고등선수들이 서울로 많이 있고 서울팀이 잘하는 고등선수 순서대로 3명을 데리고 가는 구조임
이미 2차에서 1등으로 뽑는다고 해도 냉정하게 성공할 확률보다 적은게 현실임
잘하는 팀이 2차로 1등으로 뽑게 했어도 성공한 선수의 수는 큰 차이 없다는게 대부분 야구 딥하게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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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인성이 밥말아먹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