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잠깐만]
사전적인 의미로 공인이 아닌거지 국민적인 공감대는 사회적으로 영향을 줄 수있는 사람을 공인으로 인식하죠. 강민경 같은 경우는 정부 부처 홍보 대사도 했었구요. 그리고 어째서 물의가 아닐까요? 국민 대부분이 아는 사람이 비상적인 조건으로 구인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실수라 하더라고 어느 정도 구설수에 오를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앗잠깐만]
사전적인 의미로 공인이 아닌거지 국민적인 공감대는 사회적으로 영향을 줄 수있는 사람을 공인으로 인식하죠. 강민경 같은 경우는 정부 부처 홍보 대사도 했었구요. 그리고 어째서 물의가 아닐까요? 국민 대부분이 아는 사람이 비상적인 조건으로 구인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실수라 하더라고 어느 정도 구설수에 오를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앗잠깐만]
죽자고 덤벼드는건, 뭐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몰아 가는거고 제 기준에서는 강민경은 이전 논란 있을때도 잘 몰랐어요.로 유야무야 넘어간 전력이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안하면 그만일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앗잠깐만님은 욕하던 말든 신경 안쓰시면 될 일을 왜 이렇게 신경쓰세요? 강민경이 욕을 먹든 연애인을 까든 운동선수를 까든 전혀 상관 없으시잖아요. 까대는 사람들이 보기 싫고 이해가 안되시고 거기에 화가 나시는거 같은데 유명인의 이런 논란이 같은 분야를 구직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노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 마음 저변에는 그래도 유명연애인이거 돈도 많은데 너무 쪼잔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있는거같아요
공인이라는 말이 원래 법률 용어인데, 영미법의 ‘공인이론(Public figure theory)'에서 나온 말임. 간단히 요약하자면, 유명한 사람은 대중이 욕 좀 해도 참아라 이거임. 왜냐면 유명한 사람 개인의 명예훼손 보다 대중의 표현의 자유가 더 중요하니까. 이 때 그 ‘유명인’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정리한 게 공인이론임.
이 Public figure 라는 말에서 'puplic'은 ‘공적인’이라는 말도 있지만 ‘대중적인’이라는 뜻도 있음. 그런데 이 말이 번역되는 과정에서 영미 법학이론은 당연히 잘 모르는 국어사전 제작자가 ‘대중적인 인물’이라고 번역해야 할 걸 ‘공적인 인물’로 잘못 번역한 거임.
실제로 우리가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을 일컬을 때는 ‘공무원’이나 ‘공직자’라고 말하지 ‘공인’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없음. 왜? 원래 그 뜻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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