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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짱세라핌  
우리집 고양이
너무 아프다..
입원 중인데 얼른 집에 왔으면 좋겠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BEST 2 시바로미  
[@짱세라핌] 우리집 고양이 13살... 재작년부터 개복수술부터 시작해서 매달 2번씩 병원가서 병원비 벌써 1500만원 이상...
그래도 더 오래살았으면 좋겠다 ...
와이프가 키우던 애라 결혼하면서 같이 키우고 있는데 잘때마다 나한테 부비는 놈이 아파서 집에 없으면 이상하게 허 해짐...
BEST 3 강미나  
[@짱세라핌] 아프지마 냥이 ㅜㅜ 완쾌 기원!!
11 Comments
짱세라핌 2023.03.06 00:41  
우리집 고양이
너무 아프다..
입원 중인데 얼른 집에 왔으면 좋겠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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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2023.03.06 00:49  
[@짱세라핌] 아프지마 냥이 ㅜㅜ 완쾌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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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로미 2023.03.06 01:32  
[@짱세라핌] 우리집 고양이 13살... 재작년부터 개복수술부터 시작해서 매달 2번씩 병원가서 병원비 벌써 1500만원 이상...
그래도 더 오래살았으면 좋겠다 ...
와이프가 키우던 애라 결혼하면서 같이 키우고 있는데 잘때마다 나한테 부비는 놈이 아파서 집에 없으면 이상하게 허 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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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이그곳에 2023.03.06 04:33  
[@시바로미] 휴..근데 수술비가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올 수도 있지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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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로미 2023.03.06 08:42  
[@다리사이그곳에] 맞아요. 저희는 다행히 여유가 있어 계속 돈 들어가도 괜찮은 정도긴 해요. 달마다 돈 50에서 100은 깨지고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항상 얘기하는게 애 키우는 값 들어간다 생각하고 돈 없으면 절대 동물 키우는거 아니라고 해요...
특히 대학생들 혼자 사는 애들. 사회초년생 경제적 여유 없는 애들요

동물들 대다수 나이 어느정도 들면 돈 엄청 깨지는데 돈 안깨지는 사람들 중 다수는 애들 아픈거 알면서 이 악물고 모른척 한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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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이그곳에 2023.03.06 14:52  
[@시바로미] 어이구..저도 집사라서 언젠가는 올 일이겠죠?
아무쪼록 냥이와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llllIIIllI 2023.03.06 08:56  
[@시바로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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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3.03.06 05:49  
집에서 캐어하니 때깔부터 달라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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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엔도 2023.03.06 08:00  
진짜 동물들 진료비가 너무 심해서....
나도 큰돈은 아니지만 치료하는데 염증하나때문에 근 100만원 정도 들어가다 보니
사람들이 동물이 다치면 왜 버리는지 이해는 하겠더라
그래서 애초에 그런 모든것들을 감당할 자신 없으면 안키웠으면 좋겠고
입양절차에도 그런 사항에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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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요기요 2023.03.06 13:33  
우리초코야...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지?
너무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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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리야 2023.03.06 16:17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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