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밋]
내가 외동이고 친구들은 다 형제/남매인데 최근 대화주제가 둘째를 가져야되나 말아야되나 얘기하길래 비슷한 말 해줬음
유년시절 같은배경에서 자라면서 보고 겪은거, 우리 부모님 젊은시절과 지금모습
부모님과 내가 함께하던 좋은추억들 등등 너무 소중한 기억들인데
앞으로 10년 20년 시간이 흘렀을때 그 모습을 기억해줄수있는사람이 나밖에없다는거..
그마저도 내가 바쁘단핑계로 잊는순간 아무도 몰라준다는거
[@그로밋]
내가 외동이고 친구들은 다 형제/남매인데 최근 대화주제가 둘째를 가져야되나 말아야되나 얘기하길래 비슷한 말 해줬음
유년시절 같은배경에서 자라면서 보고 겪은거, 우리 부모님 젊은시절과 지금모습
부모님과 내가 함께하던 좋은추억들 등등 너무 소중한 기억들인데
앞으로 10년 20년 시간이 흘렀을때 그 모습을 기억해줄수있는사람이 나밖에없다는거..
그마저도 내가 바쁘단핑계로 잊는순간 아무도 몰라준다는거
[@그로밋]
외동 얘기에 대해선 다 케바케란 생각.
성정이 밝은 사람은 혼자여도 밝게 있고 차분한 사람은 형제자매가 많아도 조용하고.
형제자매가 있어도 남보다 못한 사이거나 가족화합과 엇나가는 모양으로 사는 사람도 많고.
배경도 배경이지만 결국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이다.
첫댓글 사람은 큰 상실감이 바로 눈앞에 있어서 그렇지 두번째 댓글사람처럼 결국 시간이 지남.
이건 추측이지만 중노년에 맞이하는 상실감이 젊을 때보다 더 큰 것 같음.
감정교류 중요함은 공감하는데 보면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하는 것 같음.
결국 사랑함, 사랑받음 인데 대상은 동물이 되기도 사물이 되기도 무형(예술 등)이 되기도.
노부부 중 배우자 먼저 떠나보내고 오래 지나지 않아 따라가는 경우가
상실감을 해소할 힘과 환경이 되지 못해서도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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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가 이제 먹고 하다보니, 친구들 말고 지인중에 부모상 한번씩 생기는데,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들에 비해서 외동인 사람들의 빈소가 좀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는 느낌임.
나이가 들수록 나의 감정을,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교류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위로이고, 의지되는 힘이고 하다는걸 느낌
유년시절 같은배경에서 자라면서 보고 겪은거, 우리 부모님 젊은시절과 지금모습
부모님과 내가 함께하던 좋은추억들 등등 너무 소중한 기억들인데
앞으로 10년 20년 시간이 흘렀을때 그 모습을 기억해줄수있는사람이 나밖에없다는거..
그마저도 내가 바쁘단핑계로 잊는순간 아무도 몰라준다는거
어느날 갑자기 진짜 막막하더라고..
아무리 줜나게힘들어도 애 낳을꺼면 둘은 낳아야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