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겠지만 구인 입장에서는 반대도 엄청 많음.
속상하지만 모든건 포지션 싸움이라고 보임.
중,하위 스펙(?) 구직자 < 회사
상위 스펙 구직자 = 회사
최상위 스펙 구직자 >> 회사
연애 시장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구인 구직의 힘겨루기가 일어나는 거라고 봄.
나 몇번 당해봄
경력직 한테 압박면접을 하려고 하는데 나보다 짬도 안되는놈들이라 아는게 없음 압박이 될리가 없지 ㅋㅋㅋ
이거 말고도 내가 다니던 회사를 잘 안다고 얼굴한번 보고싶어서 불렀다는 회사대표도 있었고
한시간 넘게 기다리게 해서 그냥 나왔는데 다시 면접보러 와달라고 사정해서 갔더니 연봉 깎으려 들던 회사 등등
진짜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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