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그것도 조심해야됨.
울 엄니가 여기 양심적으로 하고 잘하는데라고 해서 갔었음.
정말 백발의 노인의 의사샘이랑 할머니 같은 간호사분 둘이 있는데.
내 치아 보는데 눈이 안좋으신지 자꾸 몸을 뒤로 빼면서
습...아... 그렇지 그렇지...
습...아... 그렇지 그렇지...
반복하면서 진료해줌.
충치 치료해주시고 아말감으로 보강해주심.
문제는 1년뒤에 아말감 한곳이 점점 떨어지나 싶더니.
이가 아프고 시려옴.
지인이 임플란트쪽 일해서 추천받아서 간 치과 가니깐
보강해주신 안쪽이 썩어서 신경치료까지 받고 옴.
난 그 후론 병원은 가성비 절대 안가고 깨끗하고 치료 잘하는데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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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치과 여기저기 다니면 어디는 충치 열 몇개 있다하고
어디는 없다하고 ㅋㅋㅋ
이정도라도 미리 없애서 번지지 않게=충치 있음=과잉진료
이렇게 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