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성장률이면 중국은 사실상 성장을 못하고 있다고 봐야함.
왜냐 대가리가 너무 많기 떄문임.
성장동력을 잃어버렸다고 이야기해야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이미 중국도 고령화로 돌아섰음.
이 많은 고령사회를 이끌어나갈 성장력이 없다면 진짜 좆박았다고 밖에 할 수 없음
중국은 이미 알고 있음.
미국이랑 붙어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확신하고있음.
미국은 3억~4억명에 불과하지만 전세계의 부를 다 끌어들이고있고,
전세계의 지식인도 다 끌어들이고 있음.
아직도 성장동력이 꺼지지 않고 있음.
몇년전만 해도 중국이 미국을 앞설꺼라고 예측하는 연구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졌음.
(미국에서 올해 발표한 것들은 국방비 올리려는 수작에 불과 하다고 봄 )
시진핑과 공산당은 그래서 대만을 노림수로 사용하려는것임.
여기서 붙어서 못이기면 우린 끝이다라는 마음으로 임할꺼임
아마 러시아도 참견할것이 분명해보여서 자칫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봄
우크라이나와 대만의 차이가 여기서 분명해짐
우크라이나에 미군이 직접 투사 하지않는 이유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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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애들은 이제 북한 애들하고 다를게 없어짐 나라 전체가 완벽한 전체주의 국가로 변모 했음
공산당과 시진핑의 무한 충성이고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해야 하니까 민주화 자유 저임금
언론 자유 이런거는 다 묵살하고 무조건 성장만 외치는거임
구글 인스타 유튜브 이런거 안되고 오로지 공산당이 통제하는 방송 인터넷반 보기 때문에 사고 방식에 아예 저렇게 박혀버림
거대해진 북한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러다 보니 일단 역지사지가 전혀 안됨
왜 저 나라는 중국을 싫어 할까 이유가 뭘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중국을 공격하다니 너따위 나라가?? 감히??? 이런 생각만 함
2010년대 초반에 중국 교환학생가서 몇년 있었고 첫 직장도 해외영업쪽이라 중국 관련일 했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분위기가 너무 다름
저때도 은근 중화사상 국뽕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무지성은 아니었음 대학가에서는 그래도 자성적인 목소리랑 건전한 비판이라는게 존재 했음
근데 지금은 대학생 젊은 20대~30대도 다르지 않음
더 무서운건 사회구조상 핍박받고 있는 중위권 하위권 노동계급들이 국뽕 컨텐츠를 보고 믿으면서 내가 존나 못살고 힘들지만 난 위대한 짱깨라는 마인드에 갇혀 살고 있음
최근에 일때문에 알게된 중국인이랑 대화 하면서 정말 신기했음 얘네는 북한처럼 국가가 미디어를 차단한게 아닌데도 저런 마인드가 가능하구나..... 히틀러가 성공한 이유를 알거 같았음
학교 다닐때 교수님이 중국의 성장률 8프로가 무너지는 순간 혁명이 일어날거라고 했는데
중국이 저성장으로 들어갔는데도 버티는 이유가 이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