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NA지민]
관심 없는게 비추 때려 박을 문젠가...
넷상이니까 이해는 갑니다만 ㅋㅋ
대1때 까지 집에 컴퓨터, 폰도 없어서
평일엔 문제집 들여다보는거 말곤 밤 늦게 까지 친구들이랑 불 꺼져서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좋다고 축구 아님 농구
주말엔 할머니 혼자 사셔서 아부지 차 타고 ㄹㅇ 식당 마트 하나 없는 할머니 사시는 곳 가서 밭일 도와드리고 나오고 그랬는데
집 주위엔 지금이야 재개발 됐으니 이것저것 보고 다니지 그땐 온통 논밭에 옷집이라곤 50대 아줌마들이나 외노자들이나 올 것 같은 이름만 명동 들어간 "명동 옷집" 이런게 다 였는디...
이리 살아온 놈이 뭐 얼마나 바뀌었겠습니까
모를수도 있지ㅜㅠ
아 도시 한번 안나가 봤냐 하면 뭐 못해도 지나가다 한번은 봤는데 기억 못할수는 있겠네요
[@긴장감]
저도 시골 깊은 산꼴짜기에서 나고 자랐어요..개집에 저보다 더한 분이 계실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저는 비추안했어요. 비추한 사람 입장에서 설명드린거임. ^^ ~ 티비도 안봤다니ㅠ 외롭고 쓸쓸했을 시간들이 문득 떠오르니 착잡하네요..재미난거 많이 보고 맛난거 많이 먹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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