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없는영혼]
저도 보면서 느낀게..
앞뒤 내용 하나도 모르겠지만 좌측 상단보고 판단하기를 애들 앞에서 못할말 다 하는 부모인거 같은데
카시트 이야기듣고 운다?? 대본에 연기자인가 싶더라
정작 본인 애들 앞에선 몹쓸짓다하고 이제와서 남의 이야기듣고 운다? 진짜 사패여서 아픈척 공감하는척 하는걸로 보였음. 얼굴 팔고 할짓인가 싶음.
[@갈데없는영혼]
후... 부모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 걸 수도 있고.. 사람을 이해를 잘 못하는 걸 수도 있고..
부모가 애한테 심한 말을 하거나 안 좋게 대하는 것들이 의식하고 하는 행동이라 생각하나본데..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그냥 그 때 감정이 앞서서 튀어나온 무의식적인 행동일 뿐이에요..
문제 있는 부모나 부부의 행동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카메라로 담아서 보여주면
그 사람 스스로도 부끄러워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님은 혹시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나요? 후회하면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한 적이 없나요?
담배 피는 거 후회하면서도 계속 담배 피고, 살 쪄서 먹는 거 후회하면서도 또 먹고..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되는 말을 한 적이 없나요? 그게 그 주변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상처받고 슬퍼한다는 걸 공감 못해서 그렇게 한 건가요? 아니면 알면서도 공격한 적만 있는 건가요? 나중에 후회한 적도 없구요?
부모님 맘 상하게 하고, 나중에 부모님이 그것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면 눈물나지 않던가요?
선택적 공감이라서 눈물나는 건가요? 아니면 부모님이 상처받을 줄 몰랐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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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거 말고 좋은 가족들 행복한
가정들 많이 보여주기는 힘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