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캠핑만 초딩때부터 아버지 따라다니며 30년 인데
진짜 많이변했다 캠핑장은 커녕 무조건 노지였던때부터
초호화 캠핑장까지 생겼고 감성캠핑부터 밀리터리캠 지금은 백패킹으로 다니는데
저저 캠핑카놈들이 제일 극성이다 진심 캠핑카90%이상은 거지마인드
한번은 제주도 백패킹으로 가서 뷰좋은데 자리잡고있는데
포터 캠핑카오더니 아줌마가내려서 오늘여기서 잘거냐고 묻더라???
에?? 당연한거아닌가? 그런데 호호 웃더니 전화때리더니 2대 더와서
뷰다막고 존나 시끄럽게 술마시고 그래서 힘들게 다시패킹해서 다른곳감
진짜 개진상들
캠핑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평소에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서 일단 지르고 평상시에 공영주차장에 불법알박기하는 거랑 오수와 똥통 처리할곳도 없어서 몰래 버리는 행위들. 공영주차에서 어닝피고 밥해먹는 사람들. 진짜 캠핑하면서 오수밸브 안잠그고 물줄줄 새는거 보면 졸라 이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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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가위에서 터질수도 있음
고로 코드 뽑고나서 자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