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4년 딩크로 살다가 본문 글처럼 가임기 지나기전에
갖기로 결정하고 몇번 시도끝에 딸을 얻었는데 처음엔 너무 힘들고
이쁘고 힘들고를 반복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게됨... 진짜 목슴을 받쳐서라도 지켜야될 존재가 생긴느낌
그리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열이40도가까이 오르락 내리락할때 7살딸아이가 수건에 물적셔서 머리에 올려주고
몸닦아주고 매 시간마다 열체크해주고 너무 이뻐요
근데 아들은 관심없음 그시간동안 쇼츠시청 겜함..
아 딸 하나 더 낳고 싶으다 흐흐흐
결혼들하세요~~~~~~~~~~ 젊으신분들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아빠의 삶이라는게 힘들지만은 않은거같아요
행복이 비교할수도 없을만큼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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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애랑 웃는거 대화하던거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