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EV]
이미 현대 UAM이라는 이름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미래에는 수요가 늘겠지만, 현재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에 문제가 없는 전기차보다는 법적인 규제나 안전, 인프라 등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가 여의치 않아서 몰빵하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힐노예]
충전속도 지금도 충분한거같다고 생각함
일단 대부분은 완속으로 밤에 잘때 집에서 충전하는걸로도 일상 운행범위 커버 충분히 가능하고
장거리 뛸때 휴게소가더라도 이핏이나 sk일렉링크 이용하면 200kw급이상 초고속 충전가능한데(요즘엔 왠만한 휴게소마다 있음)
충전기 물려놓고 화장실 갔다와서 커피랑 간식하나 사먹으면 다시 몇백키로 뛸만큼 충전됨
일렉링크 기준 350kw급 200kw급 2개 있는데
요즘 아5,ev6 같은차가 배터리용량이 77.4kw인데 1시간에 200kw충전가능한 200kw급 꼽으면 20퍼남긴시점부터 충전해도 80퍼까지 15분이면 충전되는거임
350kw급으로 물리면 더빠르고
전기차로의 전환속도를 높이면 내연기관의 마진도 올라감
미국에서는 탄소배출량때문에 일정량의 친환경자동차를 팔아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탄소배출권을 사오면서까지 내연기관을 팔아야하는데 친환경자동차의 비중을 올릴수록 내연기관을 팔면허 부담해야하는 탄소배출량도 부담을 덜수 있음
그리고 이게 남는다면 오히려 탄소배출권을 팔아서 수익을 챙길수도 있고
당장테슬라만 봐도 탄소배출권으로 챙기는 수익이 어마어마함 작년에만해도 탄소배출권으로 2조 정도 수익올림
그래서 역설적이게도 전기차 시장이커져서 테슬라가 탄소배출권으로 올리는 수익이 줄어들수 있어서 전기차 시장의 확대가 테슬라에겐 양날의 검으로 다가올수 있다고함
급발진 이슈는 모든차가 해당되는 문제이고,
배터리 열폭주는 사고나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해결해야할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구매전 주변 충전인프라 확인 정말 중요하고,
완속충전은 집밥, 회삿밥 유무,
급속의 경우는 너무 빨리 충전되기에....20분정도의 여유만 가질수 있다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현대차는 내연기관 후발주자인데
내연기관 대체제가 생겼고 내연기관 선발주자들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올인 안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ㅋㅋ 내연기관의 브랜드 신뢰도가 전기차에서도 이어지긴 하겠지만 경쟁기업이 적을수록 소비자한테 현대라는 브랜드를 소비시킬수 있는 기회가 커짐
현대 입장에서는 절호의 기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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