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젠타]
사람차이도 있지만 갑의 차이일수도 있음. 나같은 경우에 알바할때 돈은 둘째치고 고용주가 나에게 예의를 갖춰서 이거해주세요 저거해주세요 하면 시키기전에도 다 하고 기대치보다 더 할려고 노력함. 반면에 가끔 상하차같은거 나가서 이새끼 저새끼 소리 들으면서 일하면 걍 대충대충해버림. 알바생이라도 사람인만큼 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대우를 해주는만큼 일하게 되더라
[@마젠타]
대학 신입생정도 나이대에서는 그게 결국 흔히 말하는 학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보통 좋은학교를 가는애들이 머리가 좋아서도 있겠지만
사실 자기한테 주어진 학생때 공부에 대한 책임감 혹은 성실함이 거의 성적으로 이어짐.
물론 대학가서 정신차리는사람도 많지만 확률상 보면 아무래도 글 내용이 어느정도 맞을수있음
케바케이긴 함.
성대생 2명 고용했었음. 둘 다 장학금 받고 학교 다닌다고 했었음.
한 명은 지각을 엄청 해서 일 그만 나오라고 함.
나머지 한 명은 출근하고 옷갈아 입자 마자 카운터에 가서 지 듣고 싶은 음악 넣음.
그러다 갑자기 출근 2시간 전 문자로 그만두겠다고 하고 안나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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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상 맞는 것도 아니고 예외도 많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