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야구라곤 1도 관계없는 선장 직업의 롯데 팬이 '답답해서' 자비로 관련서적 출판 이걸 본 롯데 구단주가 크게 감명받고 직접 해보라고 단장시킴 단장 1년차에 7구단 중 6위던 롯데 4위로 올려놓고 2년차에 우승 그 후 구단 내부정치에 밀려서 다시 도선사를 하셨다고 함
1991~92년 롯데 자이언츠 단장. 도선사로 한국해사법학회장, 한국도선사협회장을 지냈고 최연소 롯데그룹 임원을 지냈으며, 선장 시절 메이저리그 연구도 했다고 한다. 경남고등학교 25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반이었다고. 상기했듯 저자는 야구와 아무 상관이 없는 삶을 살아왔지만 롯데의 하는 꼴을 보고 답답한 나머지 자비로 책을 써 냈다. 이 책을 읽은 신준호 당시 롯데 구단주가 저자를 직접 스카웃해서 단장 자리에 앉혔다. 이후 팀 우승의 주역 중 하나였음에도 팀의 분위기를 해치는 부적절한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자진 사퇴하였다. 그리고 송정규 단장의 사퇴 이후로 롯데는 30년 가까이 우승이 없다. 꺼무위키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