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알바했던곳이 좀.. 이상하리만큼 보험에 신경을 엄청썼었음. 내가 오픈한지 한달지나고서 알바시작했는데 그때도 보험사에서 사람 계속 왔옴.. 사장형한테 왜그렇게 보험에 신경쓰냐니까 한두푼 아끼려다 큰돈나간다고 하면서 엄청 보험 엄청들더라.. 그러고 3개월쯤 후에 4시였나 젊은 부부가 남자애들 둘 데리고 밥먹으러옴. 당연 2인분시키고 애들은 방치함 ㅎㅎ 식당이 반은 식탁,반은 좌식이라 부부는 식탁에 애들은 좌식있는곳 가서 놀으라고 부부가 보냄. 한 10분지났나 애가 울길래 아 뭔일 생겼구나.. 해서 나가니까 식탁 버너에 불이 켜져있었음.. cctv보니까 동생이 불나오는곳에 손을 짚고 있었는데 형이 버너를 켜버림.. 다행히 애가 바로 손을 빼서 화상을 입고 그런건 아닌데 애부모가 진짜 개쌩지랄오지게 떨음 ㅋㅋ 바로 보험사 불러서 보험사랑 얘기하시라하고 내보냄.. 근데 이런일이 좀 자주 일어나서 나중엔 노키즈존 하네마네 했었는데.. 나도 그때 애엄마들은 죄다 맘충으로 보이고 하다하다 애들 혐오까지 생겼었음.. 애들 뛰어다니는거보면 그냥 발로 차버리고싶고 내옆에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20살때 알바했던곳이 좀.. 이상하리만큼 보험에 신경을 엄청썼었음. 내가 오픈한지 한달지나고서 알바시작했는데 그때도 보험사에서 사람 계속 왔옴.. 사장형한테 왜그렇게 보험에 신경쓰냐니까 한두푼 아끼려다 큰돈나간다고 하면서 엄청 보험 엄청들더라.. 그러고 3개월쯤 후에 4시였나 젊은 부부가 남자애들 둘 데리고 밥먹으러옴. 당연 2인분시키고 애들은 방치함 ㅎㅎ 식당이 반은 식탁,반은 좌식이라 부부는 식탁에 애들은 좌식있는곳 가서 놀으라고 부부가 보냄. 한 10분지났나 애가 울길래 아 뭔일 생겼구나.. 해서 나가니까 식탁 버너에 불이 켜져있었음.. cctv보니까 동생이 불나오는곳에 손을 짚고 있었는데 형이 버너를 켜버림.. 다행히 애가 바로 손을 빼서 화상을 입고 그런건 아닌데 애부모가 진짜 개쌩지랄오지게 떨음 ㅋㅋ 바로 보험사 불러서 보험사랑 얘기하시라하고 내보냄.. 근데 이런일이 좀 자주 일어나서 나중엔 노키즈존 하네마네 했었는데.. 나도 그때 애엄마들은 죄다 맘충으로 보이고 하다하다 애들 혐오까지 생겼었음.. 애들 뛰어다니는거보면 그냥 발로 차버리고싶고 내옆에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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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들은 그걸 그냥 방치를 해서 사고가 나니까 결국 노맘충존 하게 되드라.
말이 노키즈지 사실 노맘충 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