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땅해]
자기 기준으로 족보 만든다는게 문제라고 했는데 역으로 빠른 년생과 그 주변 사람들 입장에서는 빠른을 이해 못하고 인정 못하면서 니 기준으로 족보 세우는 거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텐데?
-------------------------------------------------------
절대 다수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줄수있다??존중해주어야한다??
멍청한건지 사회경험이 없는건지 아님 사회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건지.....
평범하다는 단어가 뭘뜻하고 뭘포함하고있다고 생각하냐??
다수를 나타내고 다수를 포함하고있는 말인데 소수인자가 소수의 기준을 다수에게 적용한다??
그래 그럴수도있지. 근데 절대적인 다수의 동의를 얻어야만 가능한문제고.
사회적으로 빠른년생이 학교를 졸업하고 흔히 사회에 나왔을때 자기 기준의 빠른을 내세워서 기준을 만든다?
이건 다른 예시를 수없이 들어도 이기적으로 밖에 이해가지 않는다.
---------------------------------------------------
빠른을 인정해주는 주변 사람들과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 너 같은 사람 하나 때문에 쌓아온 인간관계가 뒤틀린다고는 생각 안해봤냐ㅋㅋ
빠른을 인정해준다??
인정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그냥 넘어가 주는거야.
엄연히 다른문제다.
인간관계가 뒤틀리는게 아니라.
***자기 기준에 맞추길 바란다면 빠른년생을 치지 않는 기준도 받아 들어여 맞는말이겟찌???그렇지?? 여기까지는 이해가 가니??
비슷한예로 동성애에 대해서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들을 하나의 성정체성으로 이해 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그들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진짜 이해 해서 인정이란걸 하는거 같아??아니야.
그냥 냅두는거다.
그런데 동성애를 혐오한다고 하면 그사람은 상대적인 잣대조차 받지 못하지.
엄연히 반대의 의견인데도 혐오한다고 하면 그사람은 옹졸하고 편협하고 이해심이 적은 사람이라는 역발상의 편견이 생긴다.
------------------------------
본인 꼴리는대로 나이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이득 챙기는게 아니라 85든 86이든 하나만 딱 정해서 그렇게 인생 살아온 사람이라면 그냥 그렇게 이해해주면 되는거임
그래 내가 말하는게 이부분이야.
이득을 챙기건 말건 상관없다 이거야.
빠른년생이 본인이 기준을 정했다면 그러면 된다는거지.하지만 그기준에 반대의견에 있어서도 본인은 받아들여야 한다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내로남불이 되는건데 위에 윤호유노가 썻듯이 보아랑 1년반을 말하지 않았다??
이게 뭘로보여?? 자기는 자기기준에 이해를 바라면서 보아의 기준을 이해 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난??
---------------------------------------------------
니가 싫어서 그 사람들 안보는건 니 자유지만
본인이 원해서 빠른이 된 게 아닌 그 사람들을 이기적이니 지랄이니 폄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폄하?? 이기적인 기준이다.라고 말하는이유에 대한 근거는 위에도 수도없이 말했지만.
빠른년생의 대다수 어쩌면 거의 모두가 자기 기준에 맞춰살어.
혹은 사회에 나온 사람들에게는 다수의 기준을 맞추기도하고.
윤호유노처럼 기준을 지키려 하기도한다고.
하지만 마지막 저 반응은 대다수 빠른년생들이 하더라 내가 보 지 않는 2명도.
마지막은 저랬다. 자기 기준에 반대된다면 내로남불인거다.저게.
왜?? 난 왜 소수의 의견에 찬성하고 그들을 이해해야하고.
소수는 왜 다수의 의견에 당연히 해주지 않으면 불편히 만드는가?
그리고 내가 이기적이라고 말 했지. 지랄까지도 안했어.폄하??
듣기에 따라 폄하가 될수는 있으나
적어도 난 그들처럼 내로남불의 기준은 내세우지 않았어.
[@두려움과떨림]
존나 장황하게 써놨는데 결국 너 같은 사람이 다수이며 보통이며 기준이라는 말이네
소수 다수를 들먹이면서 기준 이야기를 하는데
왜 빠른과 빠른이 아닌 사람의 대립인 것 마냥 이야기를 만드냐?
빠른을 수용하는 사람과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 간의 이야기로 해야되는 거 아님?
이렇게 생각하면 빠른 자체는 소수일 수 있으나 빠른을 수용하고 얽혀 살아가는 사람들이 소수는 아닐텐데?
너처럼 빠른 극혐하면서 사람 손절 쌔리는 사람보다는 빠른이랑 그 사람들과 친구로, 형동생으로 지내는 사람들이 대다수 아님?
적어도 내가 초중고대 회사까지 만나본 사람들은 빠른을 혐오하는 사람보다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였는데?
왜 니 맘대로 기준 세워서 소수 다수를 정하고 너같이 빠른을 혐오하는 사람이 다수임을 확신하면서 보통사람인 척 하냐ㅋㅋ
+
동성애랑 비교하면서 인정이라는 워딩을 겁나 물어 뜯는데 이건 내 실수 ㅇㅈ
애초에 인정이라는 걸 받을 필요도 없지
그 사람들은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빠른이 살아온 나날들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너처럼 혐오하는 사람으로 나눴어야 했다
[@두려움과떨림]
내가 말하는 족보가 꼬인다는건
무작정 처음 보는 사람한테 나 빠른인데 ? 이러는 병1신 얘기하는게 아니라
같은 지역 나오거나 친구가 겹칠 때는 어쩔 수 없이 족보가 꼬일 수 밖에 없단거야...
누구한테는 친구인데 누구한테는 형으로 불리우는게 빠른년생이라는 좆같은 제도 때문에 학교를 일찍 들어갔을뿐이지 자기 기준으로 족보를 만든게 아니잖아?
야 빠른 욕하지마ㅜ 우리잘못 아녀
난 내나이 학교입학나이로 정했고 그 기준으로 살고있는데
굳이 년도를 물어보곤 족보깬다고 빠른이라고 뭐라그러면 기분상해
간혹 인싸인척하는놈들이 지는 탈빠른 했다고 은근슬쩍 나이 한개 낮추고 나한테도 강요하는데 오히려 그런놈들이 족보깨는거지
나처럼 기준잡고 쭉 사는사람은 문제없잖냐
Best Comment
자기가 그렇게 살아왔다고 자기 기준으로 족보를 만든다는거 자체가 존나 이기적인거야.....
나는 주위에 빠른년생이 저지랄하면 그냥 서로 존대하거나 아예 말 안함. 피곤함...
딱 2명있었는데 2명다 결국 연락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