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이 말이 맞는게 내가 23살땐가? 친구가 차 렌트해서 놀러갔다 반납하러 가는 길인데 렌트카 센터가 우리 집 근처길래 태워 달래서 가다가 일에 찌들어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이새끼가 밤새며 놀았는지 졸음운전 하는 바람에 신호대기에서 엑셀 밟은거 그래서 앞에 쓰레기 수거차 들이박고 놀래서 조수석 방향으로 확 꺾어버리더니 신호등 들이박았지 거기서 멈춰야 되는데 이 등신새끼가 아직도 엑셀 밟은 채로 좌측으로 확 꺾더니 차 피하고 다시 조수석 방향으로 꺾더니 가로수 들이받고서야 멈춤
다행이 벨트 매고 있어서 괜찮았는데 그 새끼 소리 지르고 발광 떨길래 정신 차리라고 뺨따구 한 대 후려침 맞고 잠잠 하길래 정신 돌아왔나 했더니 차에서 내리더니만 쓰레기차 사장님한테 가더니 주머니에 들어있던 돈 몇푼으로 합의 보자고 꾸벅이고 있음 그 뒤로 이리저리 합의랑 배상 해주고 난 그 뒤로 그 등신이랑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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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트는경우가 많고, 그래서 조수석이랑 그 뒤에가 위험하다구함
그래서 상대적으로 운전석 뒤에가 안전하다고.. 뭐 그랬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