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ㅋㅋㅋ 진짜 박정희 까는 인간들 온갖 논리 오류에 사로잡혀있음.
콜럼버스의 달걀부터 정신승리하면서 정신승리 안하고 있다는 인지부조화까지. 저정도로 수준이 낮으니 박정희가 무슨 일을 해낸건지에 대한 인지조차 못하는거지. 누가 박정희 독재한것도 잘했다고 하나. 박정희 본인도 그랬지 자기 무덤에 침을 뱉으라고. 침 뱉을건 뱉고 잘한건 잘했다고 하는게 맞는거지 언제까지 싸잡아서 그놈이 한건 다 나쁜거야 그놈은 나쁜놈이니까 이럴거야 도대체;
[@김성근]
어떤 지대한 공이 있나요? 경제 개발 계획은 장면 정부 계획이었고 경공업 없이 중화학 공업부터 하느라 기초 공업은 등한시 했고 중화학 공업도 대일 청구권와 베트남 파병으로 진행 했고 MBC주식에 육영제단, 정수장학회,영남대, 부산일보는 멀쩡한 회사 분해시키고 기부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대통령 월급 모아서 마련했나요? 김대중씨는 노벨상 상금 포함해서 12억정도 신고 했는데 확실히 재산 모으는 재주가 경제정책과 연관이 있다면 맞는 말이겠네요
[@무념인]
7차까지 있는 경제개발정책이 장면정부에서 수립된건 초기까지지, 당장 2차부터 장면정부에서 계획한거랑은 완전 딴판으로 흘러가는데? 장면정부에서 중화학 육성할 생각은 안했었거든.
포철 키우고 중화학 육성한건 순도 100% 박정희 내각에서 해낸 업적임.
중화학 공업 대일 청구권과 베트남 파병으로 진행한게 도대체 무슨 문제라고? 기초자금 거기서 빼왔으면 다 베트남 참전용사들이나 일본 덕택인거임? 그 계획 수립하고 추진한 사람은 아무런 공도 없음?
회사에서 2억짜리 정부사업 따내면 돈 주는 정부 공이겠네? 관련된 실무계획 세우고 추진한 팀은 아무런 공도 없는거겠네?
[@한번더해요]
부정 부패는 언급이 없고 경제 개발만 이야기 하시네요. 2차계획은 박정희 정부에서 김정렴 상공부 장관 주도하에 계획 된것은 맞지만 비대칭적 경제개발에 대한 시안과 사업은 장면 정부때의 계획입니다. 단지 1차에는 미국의 원조가 중단 될것을 대비하여 1차 산업과 경공업 위주의 개발이었을 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순도 100%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대일 청구권부터 말하자면 국가 배상 부분만을 받아서 전용 했다면 문제 없지만 일반 국민들에 대한 배상권까지 함께 처리 하고도 징용 피해자들이나 그외의 여러 피해자 분들에게 아무런 언급도 어떠한 혜택도 없이 돈을 썻다는 것은 분명한 권력의 남용입니다. 목적이 올바르다고 하여도 수단이 정단하지 못하다면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파병의 경우 미국의 프레이져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병사와 비슷한 급여를 지급했다고 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10%정도를 지급 받았습니다. 정의와 자유를 위해서가신 분들이라고 해도 국가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90%를 공제한것은 어떠한 말로 정당화가 되는건가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엄청난 돈을 자신의 재산으로 만들었다면 그게 공인가요?
회사에서 2억짜리 사업을 따낸 영업 이사가 영업을 따냈다고 회사에 보고 없이 1억을 챙긴다면 영업이사가 잘한일이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무념인]
그리고 더 중요한건 장면정부에선 해당 경제개발정책을 수립은 해 두었으나, 당시 정치판에서 그걸 실행할 깡도 의지도 능력도 없었다는점에는 이견이 없을텐데요. 정치깡패가 판을 치던 세상에 그거 제대로 컨트롤도 못해서 사실상 무정부나 다름없이 나라 방치하고 있던 장면정부가 경제개발정책을 편다구요?
[@한번더해요]
무정부 상태에 가까웠다고 박정희정권에서 쿠테타 이유를 내세운 것이지 4.19이후 정권의 교체에서 1년만에 아무런 소요 없는 사회는 독재나 공산 사회에서나 가능한것이 아닐까요? 방치 하고 있었다고 하시는데 계제개발 계획을 세우고 고속도로,댐등의 국토 개발사업을 하기 위해 국토개발 사업단을 만들고 경제기획원을 구상한 정부가 국정을 방치했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무념인]
결론은 박정희 아니었으면 장면정부에서 수립한 경제개발 5개년 정책을 만에 하나라도 정치깡패들 다 청산하고 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쥐새끼 잡아서 쥐털로 면피나 만들어서 수출하는 후진국 수준에서 남았을거라는게 정론.
현 대한민국의 경제를 만드는 초석을 다진건 박정희의 공이 맞음. 그 사람이 아니면 현대를 위시한 조선업도 없었고 중화학도 없었고 포철은 무슨 고베제강에서 철 수입해다가 완제품 만들어서 파는 완전한 일본 경제식민지 수순이었음.
[@한번더해요]
포철은 박정희씨의 공이라는건 인정 합니다만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대일 청구권을 남용하여 사용한 사업이기에 빛이 바라는건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경제의 초석을 다진것이 방정희 정권의 공이지만 그것이 박정희씨의 공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는 이야기 입니다. 계발계획은 장면 정부 경제적 호황은 당시 국제 경제의 호황에 힘입은것이 큰데다가 중동 개발 붐이 없었다면 그러한 경제개발은 어려웠겠지만 중동 개발붐이 박정희씨가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건 아니니까요.
정론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정론이라면 그렇게 주장하는 논문이나 학회지를 확인하고 싶으니 답 부탁드립니다.
[@무념인]
도대체 박정희가 경공업 등한시했다는 개잡소리는 어디서 듣고 온거임?
박정희 고향이었던 구미가 뭘로 유명한지 모르는건가? 삼성이 처음 손 댄 공업이 제일제당을 필두로 한 식품공업이었다는것도 모르는거임? 박정희가 무슨 경공업을 무시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공업이랑 기초공업이랑 무슨상관이야 애초에 기초공업도 기초과학 이야기하려고했던 것 같은데, 경공업보다 중화학공업에 중점을 두고 산업 육성한거랑 기초과학이 무슨 상관임? 기초과학 등한시했다고 깔거면 차라리 돈벌려고 돈 되는 산업에만 투자해서 기초과학이 발달하지 못했다고 까던가. 뭘 알지도 못하는게
[@한번더해요]
기초과학을 든한시 한건 이후의 정권도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달리 드릴이야기는 없습니다. 기초 공업을 등한시 했다는것은 오해가 있을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기초공업의 육성이라는 것은 경공업의 육성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사업을 의미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기초 산업의 육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부품과 소재의 해외 의존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무념인]
경제개발이 박정희 공이다/아니다가 논제니까
부정부패 얘기는 논외로 두는거지 누가 박정희 깨끗했다고함?
글 다 읽어봤는데 결국 박정희 아니었으면 경제성장 없었다는거 깔끔하게 인정하는글이네. 님 글 결론은 그냥
이거잖음? "박정희가 경제성장시킨건 맞는데, 대일청구권 민간부분까지 어쩌고.. 프레이저 보고서에 의하면 어쩌고.. 그래서 좀 빛이 바란다." 그리고 기초공업이 부실하긴 뭘 부실해 기초공업의 집대성이 철강인데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부품이나 제조공정이 외국에 의지하는게 많다는건 도대체 몇년도 얘기냐 90년대 싸이버열풍속에 사는건가. 반도체 하나로 중국 산업 컨트롤하고있는게 삼성이고 이미 한국은 일본산 제조공정이니 부품이니 이딴 소리에서 벗어난지 오랜데 언제까지 그런 말도안되는 논리나 펼거임? 그리고 다 논파된 프레이저 보고서 개 주작영상 좀 그만좀 빨자. 언제까지 그런거 보고 딴데서 팩트인양 주접쌀거임? 수준떨어지게
[@한번더해요]
어떻게 글을 읽으면 박정희씨의 공을 인정하는 글로 보이는지 당황스럽습니다만 . 저는 박정희씨가 아니어도 됬을 사업이니까 오히려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치부를 하면서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이야기 드리는건데요? 본인의 근거는 하나도 없으면서 정론이라고 주장하시는데 기초공업의 집대성이 철강이라기 보다는 공업의 기반이 철강이죠 누가 그걸 뭐라고 하나요 하지만 그외의 기초 공업어떤걸 박정희정권에서 진행했는지요?
말씀대로 경제 개발에만 중심을 두면 박정희씨니까 할 수 있었다는 일이 무었인가요? 계획은 이전 정부의 것을 차용했고 세계적인 경제 호황에 중동 건설붐이 박정희씨의 공은 아닐텐데요.
그리고 반도체의 경우 삼성과 하이닉스가 경쟁력이 있는 메모리반도체 부분은 전체 메모리 산업의 20%정도의 시장일 뿐입니다.
정리해서 얘기하자만 당시에 박정희씨가 경제 개발을 진두 지휘 했다는건 인정하지만 당시 행정수반으로써의 일이었을 분이고 경제 개발에 있어서 특정 요소가 박정희씨여서 있을수 밖에 없는게 아닌이상 박정희씨가 없었다면 경제 개발이 되지 않았을 거라는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무념인]
아니 겅제개발5개년정책이 2차부터 박정희 주도하에 중화학공업쪽으로 완전히 패러다임시프트가 일으켜졌다는게 팩튼데 도대체 어떻게 박정희가 없어도 경제개발이 순항기류에 올라탔을거라는 소리가 나오냐. 장면정부의 경제개발정책을 완전히 탈바꿈시텨서 최대한의 성과를 뽑아낸게 박정희고, 니말마따나 아무나 했어도 성공했을 경제발전이었다는게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인게, 그때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깐다했을때 거 가서 드러눕고 개지랄한게 김대중인거 생각해봐라. 뭐 아무나 했어도 발전했을거라고? 당시 야당이 정권잡았으면 이나라는 제3세계에서 벗어나지도못했어 커피콩 씹어먹고 살고싶냐?
[@한번더해요]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시네요. 중화학 공업을 개발하자는건 비대칭산업개발계획이라고 장면 정부 계획이었습니다. 이미 계획이 세워진걸 진행한건데 그게 패러다임을 바꾼건가요?
그리고 김대중씨가 당시 행정 수반이었다면 박정희씨가 드러누웠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당시 야당이 정권을 잡았다면 개발이 안됐을 것이라는 근거는 경부고속도로 반대 외에는 없나요?
그리고 그 반대하려고 드러 누웠다는 사진도 조작 의혹이 있다는 건 모르시나요?
당시 반대 한건 고속도로 반대가 아니라 미국에서 동서 고속도로 건설이라면 개발자금을 차관인가 지원인가 해준다고 했으니까 동서부터 하자는것이었구요
[@무념인]
중화학공업 육성을 장면정부 공이라고 쉴드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이없다 그냥. 백번양보해서 그걸 장면정부가 계획했던거라고 치자. 그걸 무슨수로 이행을 해? 정치깡패 하나 제대로 못잡아서 식물인간같이 계획만짜고 아무것도 못하던 것들이? 계획? 그럴 계획이었다? 야 말뿐이라면 중3짜리 꼬마애들도 개나소나 중화학 키우지. 그리고 애초에 철강 조선 해운 이 세 가지 산업 안키워놨으면 중화학공업을 키울수가 없어요 이 양반아. 장면이 중화학에 대해 뭐 제대로 인지나 하고 있었겠냐? 그런놈이그래 정치판 하나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선결 산업들이 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어? 또, 동서고속도로가 어쩌니 하는데 김대중이 동서고속도로 깔자고 드러누운거 자체가 박정희 안됐으면 우리나라 제3세계 직행이었다는 반증이지. 다 일에는 타이밍이라는게 있는건데 그 때 경부고속도로 안지었으면 나라 산업 물동량이 돌기나 했겠냐? 동서 고속도로?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강릉에서 공장돌리든 우리나라가?
뭐 프레이저 보고선지 뭔지에서 박정희 경제개발정책이 미국 플랜 따른거라고 직살나게 까내리더니, 여기서는 또 미국 플랜대로 하자는게 김대중 주장이었다고 하면 도대체 어느장단에 맞춰서 칼춤추라는거야? 하나만 해라 하나만. 왜이렇게 니들은 레파토리 정립도 못하냐. 하긴 팩트도 아닌거 가지고 논리 짜맞추니 말이 다 다를 수밖에 없지. 주작질도 칠려면 제대로좀 쳐라. 무슨 장면이 중화학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진짜.
[@한번더해요]
천천히 정리를 해드려도 소용이 없으니 난독 증이 있으신가봐요. 여기서 끝내면 정신승리네 뭐네 할까봐 계속하고 있지만 그럴 가치가 있는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이야기 드릴께요. 제 이야기의 핵심은 과연 박정희씨이기 때문에 해낸일이 무어냐고 물어보고 있는 겁니다. 장면정부는 정치깡패도 일소하지 못했다? 일소 하지 못한게 아니라 일소할 기회도 없었던게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박정희씨가 잘했다고 계속 얘기하면서 박정희씨만이 할수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한가지도 이야기 못하고 박정희씨만이 중화학 공업을 살렸다 계속 그러시는데 1차 경제 계발 계획에 제철소가 포함되어있었지만 외자 유치에 실패 해서 미뤄졌다는내용도 있는데 왜 계속 제철소가 박정희씨의 공적인것 처럼 그러시나요?
박정희씨가 경제 개발을 해냈다고 하려면 그만이 할수 있었던 무언가가 있어야지 전부 시스템이 이룩한것과 당시 시대 상황이 좋았던것아닌가요?
말뿐이면 누구나 다 한다고 했지만 계획을 세우고 실행 단계에서 쿠테타를 일으킨 분을 옹호 하는 근거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저도 백번 양보 해서 박정희씨가빛이 바라고 부정 부패의 산실이었지만 경제개발을 이루었다는건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단지 그건 그시대에 박정희씨가 행정 수반이었기 때문에 과실을 얻은거라고 생각한다고 그게 아니라면 근거를 대달라고 해도 계속 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면서 이러면 정신승리를 하려는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답을 다실꺼라면 제 질문에 근거를 가지고 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이 있다면 이번기회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면 정부의 경제 계발 계획이 탁상공론이었다는 근거 및 장면정부 식물정부론의 근거(박정희 시대 자료 제외 요망)
2. 당시 박정희씨만이 해낼수 있었던 치적사항(국내외적인 인맥, 정치철학, 국가 비전등 다른 동시대의 정치인은 못했을것이라고 객관적으로 인정 되는 사항)
3. 동서 고속도로 개발시 세계은행 차관으로 건설이 가능하였고 임정시대에 개발진행된 남북간 철도, 육상, 해운 수송망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동서고속도로를 개발함으로써 동서 물동량의 증가와 당시 주요 자원이었던 석탄 및 건설 산업의 재료를 보다 용이하게 운송 할수 있었음에도 사용량이 증가 하고 있다는 이유로 경부 고속도로를 선정한 합리적인 근거
ps. 베트남 파병 급여에 대한 내용은 알아보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더군요 해당 내용은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ps2. 조선과 해운은 몇년뒤 조정 진행한거는 모르시나요?
Best Comment
일베에서 역사를 배운 놈들이 꼭 저런 말함.
산업화, 경제 성장 ㅋㅋㅋㅋ
산업화 경제 성장 박정희 혼자서 한줄 아냐???
병신들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