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생각나네
와이프가 울산사람인데 직장때매 서울에서 혼자살다가 지금 신혼집을 용인에 차렸는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깐 동네 아줌마들하고 몰려다니면서 맨날 싸운다함ㅋㅋ
그리고 뭔 놈의 산후조리원이 동기들도 있는지 틈만나면 서로 집 바꿔가면서 모이는데
결혼 전엔 자긴 일할꺼라더니 애 낳고 잠깐 눌러앉으니 다신 나가기 싫어졌는지 애 유치원 보낼정도 되고
돈 벌러오라 안하고 그래도 경력 끊기는거 아쉽지 않냐니 오로지 애 핑계댄다고함.
퇴근하면 맨날 집에 동네 아줌마들 있고 나보곤 결혼해도 절대 여자들 모이게 하지말고 놀게하지도 말라더라ㅋㅋㅋ
그냥 여자들 모이면 무조건 누구하난 초상남. 대상이 없으면 자기들 무리에서 한명씩 초상내고
무조건 초상낸다더라 ㅋㅋ
내 친구 생각나네
와이프가 울산사람인데 직장때매 서울에서 혼자살다가 지금 신혼집을 용인에 차렸는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깐 동네 아줌마들하고 몰려다니면서 맨날 싸운다함ㅋㅋ
그리고 뭔 놈의 산후조리원이 동기들도 있는지 틈만나면 서로 집 바꿔가면서 모이는데
결혼 전엔 자긴 일할꺼라더니 애 낳고 잠깐 눌러앉으니 다신 나가기 싫어졌는지 애 유치원 보낼정도 되고
돈 벌러오라 안하고 그래도 경력 끊기는거 아쉽지 않냐니 오로지 애 핑계댄다고함.
퇴근하면 맨날 집에 동네 아줌마들 있고 나보곤 결혼해도 절대 여자들 모이게 하지말고 놀게하지도 말라더라ㅋㅋㅋ
그냥 여자들 모이면 무조건 누구하난 초상남. 대상이 없으면 자기들 무리에서 한명씩 초상내고
무조건 초상낸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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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울산사람인데 직장때매 서울에서 혼자살다가 지금 신혼집을 용인에 차렸는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깐 동네 아줌마들하고 몰려다니면서 맨날 싸운다함ㅋㅋ
그리고 뭔 놈의 산후조리원이 동기들도 있는지 틈만나면 서로 집 바꿔가면서 모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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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러오라 안하고 그래도 경력 끊기는거 아쉽지 않냐니 오로지 애 핑계댄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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