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촬영중 분노해서 탁자를 쾅 내리치는 장면이 있는데
잘못내리쳐서 유리잔이 깨지고 뼈까지 부러짐
내려치면서 깨진 유리잔때문에 피범벅이될정도로 크게 손이 찢어졌고
엄청나게 아프지만 일단 몰입한 흐름을 깨고싶지 않았던 디카프리오는
손에서 유리조각까지 태연하게 빼면서 연기 진행
무심하게 바라보고있지만 진짜 자기 피
오히려 손에 난 피를 이용해서 애드리브까지 침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너무 감동받아 그대로 영화에 씀
오스카상 수상자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