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없는 것들이 무슨 탑급인줄 알고 목에 힘주더만
커트 끝나면 나는 마음에 안드는데 지들은 괜찮죠? 이러길래 어이 없었지
어차피 미용실은 여자들 펌이나 염색으로 돈 벌지 그래서 남자 손님 별로 관심 없음
요즘 난 셀프 컷 하는 중. 생각보다 티 안난다 3만원 짜리 바리깡 하나 사서 해봐라 나름 재밌어
요새 예약 없는 업종이 어딨냐 원활한 시술 위해서는 바쁜곳은 예약은 필수고 그게 싫으면 이발소 가면 되는거고 물가 상승 대비 미용실 만큼 가격 똑같은곳 없음 대학때 신촌에서 이름있는 미용실 가격이 2.5~3.5였음 그게 14년 전임 근데 지금도 가격이 똑같음 청담 압구정 유명한 남자전문 아니고서야 가격대 다 비슷함 누군가 한테는 이발이 본인을 꾸미는 중요한 방법중에 한가지 이지만 누군가는 벌초하는 개념처럼 귀찮고 별거 없다는 생각들이라 돈아까워하는데 그럼 바리깡 사서 빡빡 밀고다니면 되지 ㅋㅋㅋㅋ 머리스타일 만큼 사람 달라보이게 하는게 없음 좀 꾸미고 다녀야 주변에 여자도 꼬이고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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