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울부부가 동갑내기에 27살 임신 28에 첫애출산인데
울 부부는 50전에 애들 성인됨
당시에는 신기해하고 고생한다고 술약속 못나온다고 불쌍해했지만 요즘에는 주변에서 엄청 부러워함
내친구들 이제 애들이랑 키카가는데 삭신이 쑤신다고 함
난 울 아들 놀아줄때가 30대때라서 당시에 놀이터,키카에서 놀아주면 모르는애들까지 다 붙어서 부러워하고 같이놀고 너무 몰리면 여기 애들 부모님 좀 오셔서 데려가주세요~하고 울아들만 놀아주면 여기 직원분 아니냐고 나한테 물어보고 무슨소리예요! 하고 울아들만 막 놀아주면 그 애들 막 부러워서 부모손 잡고 나도 저 아저씨처럼 놀아줘~ 하고 쳐울면 그 부모들 막 날 원망의 눈초리로 째려보던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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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놀라고 있는게 아니고 애키우라고 있는거다
라고 주변 40대 형님들이 자주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