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은 사회 구성원으로써 사회에 필요한 최소한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시스템인데
정작 사회에서는 지잡대라도 대학은 나와야 최소한의 자격요건이 갖춰진다는 인식이 강함
최대한의 인원을 다양한 방면의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는것이 취지인 공교육과 소수의 인원을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키우는것이 취지인 대학, 그리고 그러한 취지와 무관하게 학력을 단순한 평가지표로 사용하는 사회 이 사이의 괴리로 인해 사교육도 생기고 공교육의 취지나 역할이 유명무실해져서 저런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됨
특정 세대의 비양심, 무개념이 아니라 공교육의 권위가 상실되었기에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학부모가 함부로 할 수 없도록 막더라도 공교육의 위상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공교육 종사자들이 느낄 무력감이나 회의감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함
사회에서 수용하기 힘들 정도의 인구가 쏟아져 나오던 시기에 정립되고 통용되던 시스템이 국가 존속이 위협받는 수준의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시대에 들면서 부작용 및 단점이 부각된다고 봄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존의 방식에 익숙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한 인구가 사회적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쉽게 해결되긴 힘들것으로 보임
공교육은 사회 구성원으로써 사회에 필요한 최소한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시스템인데
정작 사회에서는 지잡대라도 대학은 나와야 최소한의 자격요건이 갖춰진다는 인식이 강함
최대한의 인원을 다양한 방면의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는것이 취지인 공교육과 소수의 인원을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키우는것이 취지인 대학, 그리고 그러한 취지와 무관하게 학력을 단순한 평가지표로 사용하는 사회 이 사이의 괴리로 인해 사교육도 생기고 공교육의 취지나 역할이 유명무실해져서 저런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됨
특정 세대의 비양심, 무개념이 아니라 공교육의 권위가 상실되었기에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학부모가 함부로 할 수 없도록 막더라도 공교육의 위상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공교육 종사자들이 느낄 무력감이나 회의감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함
사회에서 수용하기 힘들 정도의 인구가 쏟아져 나오던 시기에 정립되고 통용되던 시스템이 국가 존속이 위협받는 수준의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시대에 들면서 부작용 및 단점이 부각된다고 봄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존의 방식에 익숙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한 인구가 사회적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쉽게 해결되긴 힘들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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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의점 갑질은 알바한테 맞아본 놈만 함? 동사무소 갑질은 공무원한테 정서적학대 받아본 놈만 함? 그냥 할 놈들이 하는거야. 합리화하지마.
2. 당한게 많다쳐. 그러면 저 선생들도 당한거 많으니까 일반 학생, 학부모에게 진상짓 해도 됨? 당한 대상한테 보복을 해야지 관련도 없는 저 사람들한테 저러는게 이해가 간다고? 같은 직업을 가졌다고 20년전 은퇴한 비리 교사의 업보까지 짊어질 필요는 없잖아.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쌓인게 많아서 교사들의 자정을 촉구하고 싶다면(속으로는 보복을 하고 싶다면) 합리적이고 타당한 이유로 지적을 해야지. 저건 그냥 맹목적인 진상짓이고 누구의 지지도 받지 못해.
공교육은 사회 구성원으로써 사회에 필요한 최소한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시스템인데
정작 사회에서는 지잡대라도 대학은 나와야 최소한의 자격요건이 갖춰진다는 인식이 강함
최대한의 인원을 다양한 방면의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는것이 취지인 공교육과 소수의 인원을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키우는것이 취지인 대학, 그리고 그러한 취지와 무관하게 학력을 단순한 평가지표로 사용하는 사회 이 사이의 괴리로 인해 사교육도 생기고 공교육의 취지나 역할이 유명무실해져서 저런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됨
특정 세대의 비양심, 무개념이 아니라 공교육의 권위가 상실되었기에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학부모가 함부로 할 수 없도록 막더라도 공교육의 위상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공교육 종사자들이 느낄 무력감이나 회의감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함
사회에서 수용하기 힘들 정도의 인구가 쏟아져 나오던 시기에 정립되고 통용되던 시스템이 국가 존속이 위협받는 수준의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시대에 들면서 부작용 및 단점이 부각된다고 봄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존의 방식에 익숙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한 인구가 사회적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쉽게 해결되긴 힘들것으로 보임
공교육의 권위와 위엄을 회복하고 학력주의적 사회 통념의 재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됨
계층간 갈라치기와 정답주의적 사고가 주류인 현 사회에서 과연 개선이 가능할지는 의문
돈내고 보내는 학원에는 저런 일 잘 안생기잖아 오히려 돈 아까워서 빼먹지 말고 가라고 보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