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프로 운동선수가 팀을 승리로 이끌려고 경기에서 부상을 참고 뛰는 경우는 있어도 훈련하다 부상당했는데 참고 뛰는 경우가 있나?
거기다가 평소에 관리를 잘해줘야 국가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마음이 생기고 실제 전쟁이 났을 때 더 물불 안가리지 않을까?
다시 이야기 하지만, 몸이 괜찮은 상태에서 극한까지 몰아붙이는건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단련시키지만, 몸이 어디 고장났는데 신체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면 마음은 단련될지 몰라도 몸은 상할 수 있는거고, 그건 결국 전투력의 상실로 돌아오는데 다친 장병들한테까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말이다.
[@일본]
사지병이었는데
전준태시 105미리 사지는 4명이 뭐라그러지? 풀 보직이었음
com vco,hco 서기 였나? 나 이등병떄 막내라 보직없어서 전준태때 선임들은 그냥 뛰어가고
난 완전군장 선임들꺼랑 총기랑 뭐 군장이랑 다 들고가는게 내 일이었음 5명분꺼
시발 처음엔 총5개만들어도 막사에서 벙커상황실까지 뛰어가는데 뒤지는줄알앗는데
몇달하고나니까 완전군장 4개메고 뛰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갖다놓으면끝나는거라 거리 2키로 채 안되는거리긴했는데
난 절대 못할줄알았는데 되더라 시발 ㅋㅋㅋㅋ
[@Smile]
프로 운동선수가 팀을 승리로 이끌려고 경기에서 부상을 참고 뛰는 경우는 있어도 훈련하다 부상당했는데 참고 뛰는 경우가 있나?
거기다가 평소에 관리를 잘해줘야 국가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마음이 생기고 실제 전쟁이 났을 때 더 물불 안가리지 않을까?
다시 이야기 하지만, 몸이 괜찮은 상태에서 극한까지 몰아붙이는건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단련시키지만, 몸이 어디 고장났는데 신체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면 마음은 단련될지 몰라도 몸은 상할 수 있는거고, 그건 결국 전투력의 상실로 돌아오는데 다친 장병들한테까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말이다.
근데 솔직히 그 놈의 군인정신은 직업군인새끼들이 더 철저해야되는데
현실은 부사관이고 장교고 간에 대부분 군장 가라는 기본이지
어차피 2년 후엔 민간사회에 돌아갈 기간병들한테 뭔 지금 포기하면 후회?
기간병이라고 설렁설렁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지금 우리나라 국방부 꼬라지 보면 그냥 빠질 수 있으면 빠지는 게 현명하다
괜히 다치기라도 하면 그 때는 응 느그아들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새끼들인데
나도 해병대 갔다왔는데 1신병 교육대였다.저분들을 DI라 부르는데 정말 쓰레기 인성 가진 놈들도 있는데
아닌 DI도 많다. DI 하고 나오면 진급이 잘되서 거쳐 가는 애들도 있지만 정말 자부심 가지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렇게 하신다 맨날 이빨교육이라 하는데 저렇게 멋진 말로 훈련 잘 마치게 해주고
마지막에 훈련소 떠날때 동기들 다 각자 배정지 받아서 같이 고생한거 생각하고 떠날때 울고 하는데 정말 악마 같던 DI도 같이 운다
안 우는 분도 있지만 우는 분 2명 보았다
정말 방송 보면서 방송이라 저러지 원래 다들 멋있는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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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평소에 관리를 잘해줘야 국가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마음이 생기고 실제 전쟁이 났을 때 더 물불 안가리지 않을까?
다시 이야기 하지만, 몸이 괜찮은 상태에서 극한까지 몰아붙이는건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단련시키지만, 몸이 어디 고장났는데 신체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면 마음은 단련될지 몰라도 몸은 상할 수 있는거고, 그건 결국 전투력의 상실로 돌아오는데 다친 장병들한테까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말이다.
2년동안 후회 안하려고 평생 써야 되는 발목 아작날 수도 있는 짓을 왜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