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한민국 공무원
으메이징
ㅡㅡㅡㅡ
P.S. 내경험
서울 광진구 자양동 광양중학교 앞에 빌라 주차장쪽에
자전거 대놓음(자전거출퇴근).
그날따라 잠금안해놓았는데 사라짐.
주차장 블박보니 흐릿한데 학생둘이서 자연스럽게 끌고감
경찰신고 -
견찰 : 응~못잡아~ 사진흐릿해서 못잡아~ 일단 접수해놔 한참걸리긴할건데 못잡는다고 봐~
나 : 개빡...주변 학생임이 분명해서 연차쓰고 CCTV장면 프린트해서 주변 학교 다 돌아다님.
2시간만에 학생들이 누구라고 지목해줘서 잡아서 경찰한테 끌고감.
??? : 어...범인찾으셨네요.. 되게 힘든데..
이래서 난 견찰 안믿음 ㅋㅋㅋ
ㅡㅡㅡㅡ
P.S. 내경험
서울 광진구 자양동 광양중학교 앞에 빌라 주차장쪽에
자전거 대놓음(자전거출퇴근).
그날따라 잠금안해놓았는데 사라짐.
주차장 블박보니 흐릿한데 학생둘이서 자연스럽게 끌고감
경찰신고 -
견찰 : 응~못잡아~ 사진흐릿해서 못잡아~ 일단 접수해놔 한참걸리긴할건데 못잡는다고 봐~
나 : 개빡...주변 학생임이 분명해서 연차쓰고 CCTV장면 프린트해서 주변 학교 다 돌아다님.
2시간만에 학생들이 누구라고 지목해줘서 잡아서 경찰한테 끌고감.
??? : 어...범인찾으셨네요.. 되게 힘든데..
이래서 난 견찰 안믿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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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개가 자신의 주인이 위협에 빠지면 지키려고 짖기라도 하니깐
형사로하냐 민사로하냐 이것도 변호사가 볼 땐 무조건 형사 접수부터 해야 될 사안도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민사하라고 돌려보내는게 경찰
오죽하면 사기죄 같은 경우는 빼박 먹튀가 아닌 이상 형사고소 하는 방법도 따로 있음.
형사 1인당 사건이 많아서 피해금액 적고 시간만 잡아먹는 사건은 저렇게 안해준다고 보면 됨.
내가 재작년에 설 앞두고 4천만원 미수금 받을게 있었는데 명절 전에 꼭 준다했다가 100만원 입금하고 잠수타서 이새기 사업자 주소지부터 거래처들 싹다 돌면서 잡으러다니다가 경찰서 갔는데 100만원 받았기때문에 사기 칠 의사가 없다고 법원으로 가라해서 법원 앞에와서 무작정 아무 변호사 사무실 들어가서 상담비용 10만원인가 15만원인가 내고 받았는데 결론은 형사고소 된다고 거기서 메일에 있던 자료들 다 출력해서 다시 경찰서 민원실 가니깐 아까도 오셨잖냐고 이건 안된대서 변호사가 말해준 그대로 말해줬더니 일단 올라가보라더니 접수는 받아줬는데
결과적으론 이새기가 잠수타서 소재불명으로 검찰에서도 불기소나오고 그냥 지명수배만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했음.
나중에 거래처 사람한테 연락받고 이새기 있는데 찾아서 112 불러가지고 이놈 수배내려져있다고 해서 잡음.
이새기 부모님이 사는데도 아는데 자기가 부모랑도 통화해봤는데 아들하고 연락안된다했다고 그 얘기만함 ㅋㅋ
그 뒤로 경찰새기들 절대 안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