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문점의 대부분을 해결해주는 전제가 있는데 인류의 식량이 풍족해진지 얼마 안됐다는것임 얼마전까지만 해도 식량은 매우 부족한 자원이었고 음식을 버리는게 아까운 일이었음. 예시로 곰팡이핀 하몽 생햄 소시지 같은 육가공품은 고기가 상하지 않게 보관 or 상한줄 알았는데 먹었더니 괜찮더라. 소의 위장으로 만든 주머니에 우유를 보관했는데 렌넷이라는 효소와 반응해 우유가 치즈가 됐다 하지만 아까워서 먹었더니 괜찮았다. 등등 대부분의 문제는 식량의 보관, 유통의 극복, 시간에의한 변화 의 범주에서 대부분 설명됨
이런 의문점의 대부분을 해결해주는 전제가 있는데 인류의 식량이 풍족해진지 얼마 안됐다는것임 얼마전까지만 해도 식량은 매우 부족한 자원이었고 음식을 버리는게 아까운 일이었음. 예시로 곰팡이핀 하몽 생햄 소시지 같은 육가공품은 고기가 상하지 않게 보관 or 상한줄 알았는데 먹었더니 괜찮더라. 소의 위장으로 만든 주머니에 우유를 보관했는데 렌넷이라는 효소와 반응해 우유가 치즈가 됐다 하지만 아까워서 먹었더니 괜찮았다. 등등 대부분의 문제는 식량의 보관, 유통의 극복, 시간에의한 변화 의 범주에서 대부분 설명됨
[@날담쥐]
사자와 같은 야생의 동물도 사냥 후 사냥감을 먹을 때 창자 같은 내장을 우선 먹습니다, 육식 동물인 사자가 섭취하기 힘든 섬유질 및 비타민을 우선 섭취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 뭐 맛 때문 일 수도 있고(그러한 맛을 선호하는 개체들이 생존에 유리하여 그럴 수도 있고요) 실제로 동물들도 선호하는 고기 부위 같은것이 있다고 합니다. 미식이라는건 문명화 된 이후 생긴 개념이 아닌 애초에 동물덕 생존본능에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생선이나 다른 동물을 부위별로 구분하여 먹는건 생각보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