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방송프로 2개를 말아먹은 과정
1. 버닝썬 게이트 수사중 정준영 핸드폰 대화록을 조사하다
1박2일 단톡방속 김준호 차태현의 대화 발견
2. 액수도 작고, 이어지는 대화를 보니 실제 금전이 오가지 않고 빈말로만 내기를 한거 같아 경찰은 기소거리가 안된다 생각해 그냥 넘김
3. 버닝썬 게이트 파고들던 기자들이 눈에 불을 밝히고 기삿거리를 찾던중 해당 이슈를 알게됨
3-1. 연예부 카더라에 의하면 MBC 기자가 처음 알게되고 기자들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 내기골프도 안한거같고, 액수도 작아서 (1타 5만원 추정) 취미로 골프친걸로 무슨 기사를 쓰냐며 무시함
4. 경찰도 그냥 무시하고 넘길쯤 KBS 단독보도로 뜬금없이 1박2일 내기골프 의혹 제기, 김준호의 원정도박 언급하며 400만원대 거액의 도박의혹 점화
4-1. 사건 당사자들인 차태현, 김준호는 KBS 공채 탤런트, 개그맨으로 데뷔한 고참들이라, 드라마국, 예능국에서 영향력이 컸음
5. 핵심 멤버들 구설수로 1박2일 시즌3 종영
지속된 침체기로 고참들이 어떻게든 살리겠다며 매달리던 개그콘서트도, 최고참인 김준호의 불참으로 멸망
5-1. 방송국 관계자의 카더라에 의하면 1박2일을 포함한 예능 PD들이 프리랜서로 일하는게 아니꼬와서, 높으신분이 기강잡는다고 일부러 억지기사 쓴거라고 함
6. 경찰수사 결과 금전거래 X
도박 관련으로 수사할 혐의 자체가 없음
7. 이 사건으로 김준호는 20년동안 출연하던 개그콘서트를 완전 하차해 종영때까지 다시 나오지 않고,
차태현도 SBS 예능은 다나오는데 KBS는 불러도 절대 안나오며 망해가던 KBS 예능 완전히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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