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고딩때 얼차려 저런식으로 앉았다 일어나기 몇백번시키는 쌤있었는데
보통은 다 몇십개하고 빌빌대다 엉덩이 몇대 맞고 들어갔는데
한놈이 누가이기나 해보자 하고 저렇게 다함 선생도 그냥 지켜보다가 걔가 다하고 쓰러져서 응급실갔는데
혈뇨 나오고 무슨수치? 이런게 엄청 높게 나와서 한동안 입원함
걔는 저렇게 합의했는진 모르겠는데.. 걔도 선생도 대단하더라
나도 2013년 진해해군훈련소에서 술쳐먹고 취한 교관이 한밤중에 우리 소대 다 깨워서 얼차려 줌
그리고 나 포함 수십명 횡문근융해증 걸려서 해군병원에 입원함
퇴원하고 별이 교관들 다 일렬집합 시키고 병사들보고 범인 찝으라고 했는데 애들 아무도 말 안하더라 ㅋㅋ
어차피 난 해경이라서 ㅈ도 신경 안쓰이고 1주일 뒤면 다신 엮일 일도 없는 사람들이라 바로 그 짓한 교관 별 앞에서 찝고 교관새끼들 밤마다 치맥+소주 병나발 불고 병사들보고 병 치우게 시켰다라고 다 꼬지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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