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기억하면 대부분 희생하셨던 부분들을 많이들 말하더라.
울 아버지는 희생과 거리가 먼 분이여서 공감을 못하겠더라.
근데 공감댓글들 보면, 참 난 모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던놈이구나 싶기도 하네.
술 좋아하시고, 일하기는 싫어하시던 아버지 덕분에 난 고등학교 졸업도 못할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난 또 알바를 하지 않았을까 하기도 하네. 지금 생각해보면 나 역시 돈 벌수 있었을 기회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나도 생각도 못했네.
술 한잔하고 개집 들어왔는데, 갑자기 이런 게시글보니 감정이 생겨서 글을 쓰는데, 아는게 없어서 글도 잘 못쓰겠다.
혹시 지금 개집하고 있는 어려운 저연령대 친구들은 찾아보니 길은 있었더라. 단지 그때 내눈에 내 마음에 오지 않았을뿐...
지금 힘들어도 이 시간이 지나면 다른 탈출구가 보이니 힘내라.
단지 위에 적은 내글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어린친구들은 마음을 독하게 먹어라.
난 고졸후 취직해서 돈 벌어서 집에 가져다주고, 지금도 힘들게 산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던 친구들도 비슷한 결말이고...
나와 비슷한 사정이라면, 독한 마음으로 집과 인연을 끊어라.
글재주과 없어서 설명을 잘 못하겠지만. 속담하나는 생각난다.
밑빠진독에 물붓기
흙수저가 흙수저인 이유더라...
아버지의 기억하면 대부분 희생하셨던 부분들을 많이들 말하더라.
울 아버지는 희생과 거리가 먼 분이여서 공감을 못하겠더라.
근데 공감댓글들 보면, 참 난 모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던놈이구나 싶기도 하네.
술 좋아하시고, 일하기는 싫어하시던 아버지 덕분에 난 고등학교 졸업도 못할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난 또 알바를 하지 않았을까 하기도 하네. 지금 생각해보면 나 역시 돈 벌수 있었을 기회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나도 생각도 못했네.
술 한잔하고 개집 들어왔는데, 갑자기 이런 게시글보니 감정이 생겨서 글을 쓰는데, 아는게 없어서 글도 잘 못쓰겠다.
혹시 지금 개집하고 있는 어려운 저연령대 친구들은 찾아보니 길은 있었더라. 단지 그때 내눈에 내 마음에 오지 않았을뿐...
지금 힘들어도 이 시간이 지나면 다른 탈출구가 보이니 힘내라.
단지 위에 적은 내글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어린친구들은 마음을 독하게 먹어라.
난 고졸후 취직해서 돈 벌어서 집에 가져다주고, 지금도 힘들게 산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던 친구들도 비슷한 결말이고...
나와 비슷한 사정이라면, 독한 마음으로 집과 인연을 끊어라.
글재주과 없어서 설명을 잘 못하겠지만. 속담하나는 생각난다.
밑빠진독에 물붓기
흙수저가 흙수저인 이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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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는 희생과 거리가 먼 분이여서 공감을 못하겠더라.
근데 공감댓글들 보면, 참 난 모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던놈이구나 싶기도 하네.
술 좋아하시고, 일하기는 싫어하시던 아버지 덕분에 난 고등학교 졸업도 못할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난 또 알바를 하지 않았을까 하기도 하네. 지금 생각해보면 나 역시 돈 벌수 있었을 기회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나도 생각도 못했네.
술 한잔하고 개집 들어왔는데, 갑자기 이런 게시글보니 감정이 생겨서 글을 쓰는데, 아는게 없어서 글도 잘 못쓰겠다.
혹시 지금 개집하고 있는 어려운 저연령대 친구들은 찾아보니 길은 있었더라. 단지 그때 내눈에 내 마음에 오지 않았을뿐...
지금 힘들어도 이 시간이 지나면 다른 탈출구가 보이니 힘내라.
단지 위에 적은 내글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어린친구들은 마음을 독하게 먹어라.
난 고졸후 취직해서 돈 벌어서 집에 가져다주고, 지금도 힘들게 산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던 친구들도 비슷한 결말이고...
나와 비슷한 사정이라면, 독한 마음으로 집과 인연을 끊어라.
글재주과 없어서 설명을 잘 못하겠지만. 속담하나는 생각난다.
밑빠진독에 물붓기
흙수저가 흙수저인 이유더라...
여행다녀오시고 나서 10개월후에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그 여행이 잊혀지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