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의 결혼을 비추하는이유가 왠만한 사람 아니고서야 의처증 걸림 여자가 한번 몸팔던 여자면
어딜가던 뭘하던 몸파는것처럼 느껴지고 어느날 갑자기 꾸미거나 연락이 안되거나 또는 외출이 잦다 싶으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의처증 걸리게 되있음... 뭐 취향이 소라넷 처럼 그냥 내아내 니아내 가리지 않고 쓰리썸하고 막 그러는 사람이면 별루 상관 없지만 글쓴이는 살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 진심으로 사랑 할 거 같은데 왠만큼 멘탈아니고서야 좋은 결혼생활 못한다고 생각함
저런건 진짜 수십번 수백번 생각해봐야한다...
지금이야 가슴이 시키는대로 잘될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지만
사람이란게 결혼을 하고 가끔 다툼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럴때 과거 자신의 아내가 ㅈㄱ녀였다는 생각이 들텐데 그걸 이겨낼수 있을지...
물론 ㅈㄱ을 한 여자나 돈을 주고 한 남자나 오십보 백보긴 하지만 사람이란게 자기 잘못에는
관대해지는 법이니... 여자의 허물만 크게 보일텐데...
감성팔이 해바야 조건만남이란 꼬리표는 평생 땔수없음
지금이야 둘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애절한거 맞다고 처도 나중엔 분명히 후회한다
"자신의 치부를 모두 제게 털어놓더군요" 이대목이 아주 중요한데
여자는 승률 90% 이상의 승부수를 던진거고 남자는 빠저나올수 없는 늪에 빠진거다
저런 얘기듣고 모질게 돌아설수있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얘기 하는데~
남자입장에선 스스로 옳은 일은 한거라고 자부할찌 모르겠으나.. 참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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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이렇게 된거 잘됐으면 좋겠다ㅉ
어딜가던 뭘하던 몸파는것처럼 느껴지고 어느날 갑자기 꾸미거나 연락이 안되거나 또는 외출이 잦다 싶으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의처증 걸리게 되있음... 뭐 취향이 소라넷 처럼 그냥 내아내 니아내 가리지 않고 쓰리썸하고 막 그러는 사람이면 별루 상관 없지만 글쓴이는 살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 진심으로 사랑 할 거 같은데 왠만큼 멘탈아니고서야 좋은 결혼생활 못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