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게 어쩔수가 없는게 한국 사람 의료보험이 너무 잘돼있어서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음. 세계적으로 퀄리티와 수준에 비해 한국은 저렴한 편인데 사람은 감기만 걸려도 병원에 가고 가서 몇천원밖에 안쓰는 나라이니 납득을 할 수가 없지.
오죽했으면 해외에서 데리고 키우고 있던 한국사람들 귀국해서 치료를 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니.
사실상 의료보험도 생각해보면 평생 내는 비용이 어마어마한데 한번에 나가는것도 아니고 월급에서 알아서 떼가니 와닿지도 않고..
가격 정찰제 실시하려면 전국에 널린 개고양이들 등록 다 시키고 사람처럼 국가적으로 보험비 실시해야하는데 누가 보험비를 낼까 그리고 시골만 대충 훑어보면 사방팔방 널린게 개고양이들인데 말도 안된다는거 바로 보이고 만약 어찌저찌 실시한다라고해도 고가의 장비 고가의 약품을 누가 쓸까 결국 중증환자는 그냥 치료 못하게 되는 것이고
업계 종사자인데 씁쓸한 부분임. 주저리주저리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의료비가 싼거 맞지만 그것도 상대적인거지 한국도 비급여 투성이라 병원비도 부담 엄청된다.. 그나마 실비가 있어서 그렇지.. 사고 당해서 체외충격파 치료만 하고 있는데 5분-10분에 4-5만원 그이상.. 돈벌기 쉽더라.. 실비없는 사람은 치료 못받겠더라.. 효과도 미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