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물 들어올때 노젓는 미국, 영국, 대만
홍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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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3:17
미국: 홍콩망명자의 배우자, 가족까지 모두 시민권 부여 법안 발의
영국: 홍콩인 300만명에 시민권 부여
대만: 홍콩 전담 망명 사무소 개소 (2019년 한 해에만 6천명이 망명)
고급인력 모셔가기 시작
영국: 홍콩인 300만명에 시민권 부여
대만: 홍콩 전담 망명 사무소 개소 (2019년 한 해에만 6천명이 망명)
고급인력 모셔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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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독재자와 똑같이 경제, 인민, 국제여론 다 말아먹는 한이 있어도 독재 정권을 계속 유지하는게 목적임.
특히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홍콩은 중공에 가장 큰 눈엣가시였고 분명 마카오, 티벳, 위구르 등 연쇄폭탄의 발화점임.
게다가 홍콩은 국제법이라는 방어막이 있었고 그래서 작년에 200만명이 넘는 최대의 시위가 터짐.
지금까지는 대놓고는 못하고 찔끔찔끔 국제법 위반하며 경찰로 무장한 중공군, 공안을 홍콩에 파견해서 경찰대신 활동하거나 국경 너머로 사람들 납치하고, 체포해서 죽인뒤 아파트에서 떨구거나 바다에 수장시킴.
그리고 입법회, 사법부, 행정부에 친공파 사람들을 계속 집어넣고 짱깨화함.
근데 돼지열병, 우한폐렴, 무역전쟁, 홍콩시위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내부에서도 점점 반발하는 소리 나오니까 결국 어제 부로 국제법 위반해서 홍콩을 죽임.
영어 기본 장착이고, 그 살인적인 홍콩 물가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이니 경제력도 있을거고,
사회성도 따로 가르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자신들은 몸은 동양인이지만 마인드는 서양인이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유럽에서도 딱히 거부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