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둑계 손에 꼽으라면
3명의 기사가 최고라고 봄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서봉수 유창혁 박정환 기사 등등 거물급들이 있지만
위 세분이 최고였지
전쟁의신,제비 조훈현
당시 바둑계 쩌리취급 받던 대한민국을 단신으로
응씨배 대회 입성해 중국 일본 기사들을 박살내고
중국의 불세출 바둑천재 녜웨이핑 관광 보내고
한국의 위상을 떨치시고 터를 잡으심
빠르고 변칙적인 공격으로 판을 뒤흔드는
마치 빠르고 변칙적으로 날아다니는 제비가 보이더라며
당시 정수 바둑계에 새로운 수를 보이며
대혼란에 빠뜨렸던 조훈현
슈퍼 컴퓨터 돌부처 이창호
경기진행 상황을 접전을 펼치지만
상대방,중계진,해설자 보다도 몇수 앞을 내다보고
반집 한집 차이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된 경기를 운영하더라도 필시 이기던 이창호
전설의 상하이 대첩
한국기사들 모조리 탈락하고
홀로 남아 짜장 스시들 모조리 묻어버린 전설의 대회
당시 대회 끝난 후 중국 거물기사
창하오 9단: "한국 기사들을 모조리 꺾어도
이창호가 남아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쎈돌 이세돌
상대방이 승리를 위해 두는 전략 한 수 한 수를
꿰뚫어 보고 깨부시며 팔다리 모두 잘라
상대방의 의욕을 처참히 짓밟아버리는 이세돌
이세돌의 자신감과 실력에서 나오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판을 손아귀에 놓고 가지고 놀던 기사
알파고에 1패를 안겨준 전세계 유일의 인간
이창호일 줄 알았다..
대부분의 기사들도 물론 이기는게 중요하지만 몇 집으로 이기느냐도 어느정도 자존심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창호는 그냥 이기기만 하면 되는..몇 집 차이는 중요하지 않았던 기사
얼굴에 미세하게 들어나는 표정까지 캐치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알기 힘들었던 기사
보통 기사들보다 더 많은 수를 빠르게 생각했던 기사
인간 중에 가장 알파고와 비슷한 기사를 뽑으라면 이창호일꺼임
반대로 이세돌이 알파고를 1판 이겼듯이 이창호에게도 이세돌은 대단했을 듯
오랜 세월동안 잡혀있던 바둑의 틀을 깨버린 선수가 아마 이세돌일듯
지금 왜 여기다가 돌을 놓지? 무슨 생각이지? 이런 생각을 들게 했던 스타일이 이세돌
이창호일 줄 알았다..
대부분의 기사들도 물론 이기는게 중요하지만 몇 집으로 이기느냐도 어느정도 자존심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창호는 그냥 이기기만 하면 되는..몇 집 차이는 중요하지 않았던 기사
얼굴에 미세하게 들어나는 표정까지 캐치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알기 힘들었던 기사
보통 기사들보다 더 많은 수를 빠르게 생각했던 기사
인간 중에 가장 알파고와 비슷한 기사를 뽑으라면 이창호일꺼임
반대로 이세돌이 알파고를 1판 이겼듯이 이창호에게도 이세돌은 대단했을 듯
오랜 세월동안 잡혀있던 바둑의 틀을 깨버린 선수가 아마 이세돌일듯
지금 왜 여기다가 돌을 놓지? 무슨 생각이지? 이런 생각을 들게 했던 스타일이 이세돌
대한민국 바둑계 손에 꼽으라면
3명의 기사가 최고라고 봄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서봉수 유창혁 박정환 기사 등등 거물급들이 있지만
위 세분이 최고였지
전쟁의신,제비 조훈현
당시 바둑계 쩌리취급 받던 대한민국을 단신으로
응씨배 대회 입성해 중국 일본 기사들을 박살내고
중국의 불세출 바둑천재 녜웨이핑 관광 보내고
한국의 위상을 떨치시고 터를 잡으심
빠르고 변칙적인 공격으로 판을 뒤흔드는
마치 빠르고 변칙적으로 날아다니는 제비가 보이더라며
당시 정수 바둑계에 새로운 수를 보이며
대혼란에 빠뜨렸던 조훈현
슈퍼 컴퓨터 돌부처 이창호
경기진행 상황을 접전을 펼치지만
상대방,중계진,해설자 보다도 몇수 앞을 내다보고
반집 한집 차이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된 경기를 운영하더라도 필시 이기던 이창호
전설의 상하이 대첩
한국기사들 모조리 탈락하고
홀로 남아 짜장 스시들 모조리 묻어버린 전설의 대회
당시 대회 끝난 후 중국 거물기사
창하오 9단: "한국 기사들을 모조리 꺾어도
이창호가 남아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쎈돌 이세돌
상대방이 승리를 위해 두는 전략 한 수 한 수를
꿰뚫어 보고 깨부시며 팔다리 모두 잘라
상대방의 의욕을 처참히 짓밟아버리는 이세돌
이세돌의 자신감과 실력에서 나오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판을 손아귀에 놓고 가지고 놀던 기사
알파고에 1패를 안겨준 전세계 유일의 인간
[@o스누피o]
이세돌과 둔 알파고 버전과 이창호 전성기 시절이라면 진짜 재미 있을 듯 합니다.ㅎㅎ
이세돌은 사실 알파고를 좀 무시한 경향도 있기는 한데 이창호라면 처음부터 진짜 열심히 뒀을 듯.
4년정도 지난 지금의 바둑 인공지능 너무나 쎄서 프로가 이길 수가 없는 경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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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기사가 최고라고 봄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서봉수 유창혁 박정환 기사 등등 거물급들이 있지만
위 세분이 최고였지
전쟁의신,제비 조훈현
당시 바둑계 쩌리취급 받던 대한민국을 단신으로
응씨배 대회 입성해 중국 일본 기사들을 박살내고
중국의 불세출 바둑천재 녜웨이핑 관광 보내고
한국의 위상을 떨치시고 터를 잡으심
빠르고 변칙적인 공격으로 판을 뒤흔드는
마치 빠르고 변칙적으로 날아다니는 제비가 보이더라며
당시 정수 바둑계에 새로운 수를 보이며
대혼란에 빠뜨렸던 조훈현
슈퍼 컴퓨터 돌부처 이창호
경기진행 상황을 접전을 펼치지만
상대방,중계진,해설자 보다도 몇수 앞을 내다보고
반집 한집 차이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된 경기를 운영하더라도 필시 이기던 이창호
전설의 상하이 대첩
한국기사들 모조리 탈락하고
홀로 남아 짜장 스시들 모조리 묻어버린 전설의 대회
당시 대회 끝난 후 중국 거물기사
창하오 9단: "한국 기사들을 모조리 꺾어도
이창호가 남아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쎈돌 이세돌
상대방이 승리를 위해 두는 전략 한 수 한 수를
꿰뚫어 보고 깨부시며 팔다리 모두 잘라
상대방의 의욕을 처참히 짓밟아버리는 이세돌
이세돌의 자신감과 실력에서 나오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판을 손아귀에 놓고 가지고 놀던 기사
알파고에 1패를 안겨준 전세계 유일의 인간
대부분의 기사들도 물론 이기는게 중요하지만 몇 집으로 이기느냐도 어느정도 자존심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창호는 그냥 이기기만 하면 되는..몇 집 차이는 중요하지 않았던 기사
얼굴에 미세하게 들어나는 표정까지 캐치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알기 힘들었던 기사
보통 기사들보다 더 많은 수를 빠르게 생각했던 기사
인간 중에 가장 알파고와 비슷한 기사를 뽑으라면 이창호일꺼임
반대로 이세돌이 알파고를 1판 이겼듯이 이창호에게도 이세돌은 대단했을 듯
오랜 세월동안 잡혀있던 바둑의 틀을 깨버린 선수가 아마 이세돌일듯
지금 왜 여기다가 돌을 놓지? 무슨 생각이지? 이런 생각을 들게 했던 스타일이 이세돌
둘이 합치면 진짜 인간계 알파고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