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에 간 고종의 손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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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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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의 할아버지 스스로야 평생 망국의 왕족으로서 고통과 억울함이 가득한 삶을 산 것은 안타깝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총체적 난국이었던 조선 말기의 군주로서 노력한 고종을 폄하하려는 것 또한 아니지만, 정말로 몸과 마음을 바쳐서 선조들이 왕으로서 살았었다면 이 땅의 사람들이 잠시 끊긴 역사가 있다한들 왜 이씨 왕조를 더 이상 반가워하지도 않고 필요하다고도 느끼지 않을까?
대한제국 왕자였던 이라고 하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