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은매달 취소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포상금과 연금 포인트는 뺏을수 있다고 본다.
팀추월에 대한 징계로 국대 박탈시키면 박탈 시점 이후에 참여한 경기 즉 메스스타트는 국대자격으로 참여한게 아닌것이 되지. 참가는 인정 은매달도 인정하고 무효 처리안할수 있음 그러나 팀추월 사건을 재대로 보고 박탈된 시점을 정확하게 보면 연금점수나 포상금은 무효처리 가능할 것으로 본다.
[@심리왕]
열등감이면 차라리 났겠다.
단체전에서 스포츠정신을 깡그리망가트려놓고 개인전에서 매달 땄으니 노력이 가상해서 용서!~~~~~
이게 날 열받게 만드는거다.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사고방식 아니냐?
대통령에게도 그게 잔존하고 있다는게 나를 열받게 만든거다.
자신의 SNS 메세지를 통해 보여준거지 그런 썩어빠진 사고방식을.
학교에서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해놓고 정작 우등생에겐 그런거 좆까라고 하고 있잖아. 쉬쉬 거리고 숨기고 전국 모의고사 2등짜리가 학교에 치명적인 명예 실추를 한 행동을 했는데 그걸 재대로 처벌할 학교 있냐? 오히려 그걸 덮고 전국모의고사 2등 학생 선전만 하길 바라지. 학부모고 학교 교장 교감이고 그 2등생에게 잘못한 일에 대해 그런거 별거 아니니까 신경쓰지말고 넌 크게 될놈이니까 노력도 많이 했으니 공부에 집중해 라고 하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라고 보거든. 문대통령의 축하메세지가 김고름과 국민들에게 주는 메세지가 말이야.
[@늑대]
일반론으로 접근했습니다.
거기다 김고름의 인성이 쓰레기인걸 추가해서 그런 판단한겁니다.
그 쓰레기 인성은 경기내용이나 인터뷰로 증명되죠?
쓰레기 인성을 가진 사람중에 돈에만 자유로운 사람 본적 있습니까?
제가 경험한 대인관계에서는 그런 착한 쓰레기들은 본적 없습니다.
추악한 사실에 입각한 추악한 추측이 틀릴리 없다고 봅니다.
또한 다른 것도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갈망하는 돈과 명예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의 기본 소양에 경쟁심, 항상 1등을 목표로 나가는 동기부여가 포함되어있죠. 거기에 항상 상금도 같이 딸려 옵니다.
거기에 김고름의 쓰레기 인성이 추가되면 돈에 대한 욕망을 부추겼으면 더 부추겼지 반대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상상이 안되네요.
아주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정확하게 보고 쓰레기에 대해 판단했다고 봅니다만...
쓰레기 인성으로 더럽게 팀플 갈아먹고 개인전에서 노오력으로 은매달 따고 국민들에게 온갖쑈를 해서 은매달과 포상금을 굳히는 시나리오 충분히 개연성있죠.
확실한건 김고름의 은매달획득 후의 행동을 순수하게만 볼수 없다는것.
쓰레기 인성에 비춰볼때 쇼한거다라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의심할만하죠.
기정사실화 할수 있을만큼.
얼마나 많은 대인관계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본 인격이나 성질은 변하지 않더군요. 몇십년동안 노력은 할수 있지만 그게 무의식적으로 버릇처럼 불쑥불쑥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김고름이 잘못한게 인정되었으면 왜 대통령은 통크게 축하만 했을까요.
제가 설레발이 심한걸로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상황에서 그게 국민들에게 전달되는 메세지는 생각해봤습니까?
아무런 징계나 행동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태로 전달되는 축하 메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단지 사과와 후회를 했다는것만으로 용서를 구한다는걸로 욕얻어먹어 마땅한애가 욕먹고 버텨내는게 그게 대단하다고 "잘했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잘 일어섰다" 라고 은메달 딴걸 축하한다고 SNS메세지에 써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은메달 따고 사람들 여론이 바뀐걸 보면 어떤 느낌이 듭니까?
딱 사고친 학교 전교일등 우등생 취급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 오지 않나요?
부정하긴 힘들겁니다. 사람들이 은메달 박탈은 말도 안된다고 다들 외치고 있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이 좆같은 학부모랑 선생들 욕하는게 어불성설이죠.
대통령의 메세지는 이틀동안 평생먹을 욕 다먹고 개인전에서 은매달과 포상금을 차지할수 있다면 이전의 팀전에서 단합, 상생 단결 다 떄려치워도 된다는 메세지로 들릴수 있다는게 과장된게 절대 아닙니다. 현상태를 보면.
쓰레기 인성의 소유자가 본인의 입으로 내뱉은 사과와 후회가 얼마나 진정성이 없는지 본인이 잘 알껍니다.
[@시드니]
나이 25세임
국제대회 경력 8년째로 베테랑임
부상으로 쉰적도 없음.
김고름은 작정하고 팀추월을 그렇게 경기진행한거임.
인터뷰도 작정을 한것이고.
경기후와 인터뷰중 표정에서 들어난것 또한 그 자신 내면에서 나온 감정의 표출로 봐야함.
당신이 말한대로 빙신연맹, 김고름 둘다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고 보는게 맞다고 봄.
김고름을 매장해야한다고 악의성으로 봐야하는지 이전에 빙신연맹과 정부가 김고름에 대한 징계가 하나도 없었다는걸 먼저 꼬집어야함.
뭔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이렇게 지랄지랄 댈까?
그냥 조용히 넘어갔음.
그리고 은메달 딴거임.
그거에 또 맘약해져가지고 사람들이 노력을 인정해줘야 한다 그 소리하고 있음.
김고름이 팀추월의 스포츠맨쉽 정신을 말아드신건 다까먹었음. 거기에 노력안한건 중요시 취급 안함.
그런 국민들은 돌아이들이라고 밖에 볼수 없음.
거기다 대통령까지 덥석 그냥 축하를 해줌.
이대로 아무 징계가 없이 끝나면 다음에 똑같은 일이 일어나도 괜찮다는 메세지를 준거나 마찬가지임
즉 단체전에서 팀플 말아드셔도 나중에 있을 개인전에서 메달만 따면 노력 인정되고 전혀 문제 없는게 되버림.
대통령이 그당시 정신줄 놨다고 봄. 제정신이었다면 그런 축하 메세지를 보냈을리 없다고 봄.
제정신으로 그 메시지를 일고 보냈다면 썩어빠진 정신줄 하나 재대로 선보여주신거임
그리고나서 청문회 열고 싹 갈아 엎어지려나 모르겠지만 죗값치르면 됨
대통령 축하메시지라는게
우리가 팬레터 쓰듯이 아 정말 잘했다 나도 축하해줘야지 하고 그냥 보내는 거냐?
밑에서 폼작성해서 오면 대통령은 싸인이나 도장만 찍는거지
거기다 대고 대통령이 아 이친구는 빙상연맹 파벌주의지~ 응 넌 안줘~
이딴식 대응도 참 사람같은 방법이다 그제잉
Best Comment
상식적으로 대통령이란 사람이 모든메달리스트에게 축전보내는데 은메달씩이나 딴 사람을 욕하거나 마냥 침묵할수도 없겠지..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처할 위치가아니니까